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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나의 이야기

567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2/06/24
    평가와 성찰
    젊은바다
  2. 2012/06/20
    간절함
    젊은바다
  3. 2012/06/19
    투쟁하는 노동자
    젊은바다
  4. 2012/06/14
    통하였느냐;
    젊은바다
  5. 2011/10/01
    온전한 나....(2)
    젊은바다
  6. 2011/08/01
    추천해주세요...12기 주민지도력개발 교육훈련과정 안내
    젊은바다
  7. 2011/08/01
    우리는 매일 배웁니다.
    젊은바다
  8. 2011/06/28
    같이 살 수 없다.
    젊은바다
  9. 2011/06/13
    응? 진보? 본질?(4)
    젊은바다
  10. 2011/06/03
    누군가를 돕는다는 것!(2)
    젊은바다

눈물은 삶만큼

맘친(마음을 움직이는 친구)이 어느 행사 소감을 말하며 많이 울었다고 남겼다. 어떤 행사인지도 모르면서 그냥 그 눈물에 공감한다. 눈물은 나이만큼 는다고 하는데, 아마 살면서 겪은 아픔이 눈물로 차오른다는 이야기리라. 누구 노래 처럼 언젠간 흐르지 못하고 돌이 되어 쌓이겠지만, 눈물은 삶만큼 차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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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치요?

'협치요? 누구랑 협치를 해요? 주민이 주인인데 누구랑 협치를 해요?' 머릿속과 입가에서 뱅뱅 돌기만 하고 나오지 않던 답을 '옥천'에서 찾았습니다. 답은 단순하고 명쾌합니다. 협치는 제 삶의 주인들끼리 하는 거지, 종과 주인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주민정치는 종에게 자리를 빼앗겨 관리 당하고, 배제 돼고, 억눌렸던 주인이 제자리를 찾는 일입니다. 종은 종 자리로, 주인은 주인 자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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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디에

간절해야 된다는 것을 안다. 그런데 난 무엇에, 어디에 간절한가? 2015.05.18.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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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 후회

못한다고 말해도 안한다고 말해도 하지 않는 건 결국 나를 이유로 내가 선택한 것이다. 그래도 하겠다고 꼭 해야된다고 말하고 뛰어든 이들을 탓하는 것은 결국 내 선택에 대한 죄책감이고 후회일 뿐이다. 결국 선택 결과를 두고 질투하고 시기하는 것일 뿐이다. 공감할 수 없다면 모른 척 눈 돌리고 내 선택이나 돌아보고 다듬을 일이다. 2015.05.1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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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아니 책임감!

자신감만 있으면 되겠다 싶었는데 책임감이 없어서 라는 걸 알았다. 2015.05.10.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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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기 주민조직가 교육훈련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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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와 성찰

주민운동 교재에서 주민조직화 단계를 10개로 나누어 이야기 하면서

평가와 성찰을 굳이 각각 하나의 단계로 나누어 놓고 있습니다.

 

하고자 한 일이 계획대로 잘 되었는지를 따지는 게 평가입니다.

 

그 일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고 앞으로

우리에게 어떤 과제가 남았는지를 살피는 게 성찰입니다.

 

우리는 평가는 열심히 하지만 성찰은 대충 넘깁니다.

성찰이 없으면 미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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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함

천안에서 저녁에 하는 풀뿌리 학교 마치고 막차로 잠실 왔습니다.

이제 다시 남양주 들어가는 버스에 실렸습니다.

 

오늘은 '간절함'이 마음에 왔습니다.

 

간절하지 않으면 뛰어들지 않습니다.

간절하지 않으면 끝까지 하지 않습니다.

간절하지 않으면 다시 하지 않습니다.

간절하지 않으면 지치고 힘들어 합니다.

간절하지 않으면 딴 마음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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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하는 노동자

노동자들이 투쟁합니다.

노동자들이 연대합니다.

 

노동자들은 혼자서 잘살기 위해서 투쟁하는 것이 아닙니다.

함께 잘살기 위해 투쟁합니다.

당장의 이익을 위해 투쟁하는 것이 아닙니다.

미래를 세우기 위해 투쟁합니다.

 

바보스러워 보이기도 하지만 그래서

난 연대하고 투쟁하는 노동자를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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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였느냐;

내가 말하고 싶은 것

내가 말하기 편한 언어

내가 말하기 좋은 방법.

 

그걸 고집하지 않으니

관계가 생기고

관계가 생기니

말하지 않아도 뜻이 흐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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