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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8/04

5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8/04/30
    지우개
    ㅍㅅ
  2. 2008/04/27
    가야산
    ㅍㅅ
  3. 2008/04/21
    투병
    ㅍㅅ
  4. 2008/04/06
    봄 풍경
    ㅍㅅ
  5. 2008/04/02
    출마 사건
    ㅍㅅ

지우개

중간고사를 앞 둔 쑝을 위해

(언제 챙겨둔 걸까?)

아내가 첫째가 쓰던 문제집을 꺼내왔다.

그리고 지우개를 2개 주고서는 답을 지워달란다.

"그냥 새로 사주지"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한 번 쓱 풀고 말 문제집을 또 사주기는 그렇다 싶어서 중노동에 참여했다.  ^^

참 오랜만에 지우개로 연필로 눌러쓴 토룡체 답들을 지우는...

답을 지우다보니

엉뚱한 답도 많고, 그냥 문제집만 사주고 방목한 티가 묻어났다.

또 어떤 문제는 이러고저러고 한 경우 친구에게 해줄 말을 쓰시오.

라는 답을 보니, "왜 사니" 라고 답을 써 놓았더군.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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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

가야산에서 흰제비꽃, 노랑제비꽃, 현호색, 얼레지 등을 만나다.

가야산은 해인사를 품고 있는 산이다.

해인사를 걸어 내려오는 풍경 또한 가희 일품이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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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

존경하는 분이 폐암 말기라 했다.

걱정을 가득 안고 댁을 방문했을 때,

덕분에 규칙적인 운동과 휴식할 호사의 시간을 얻었노라고 했다.

평창동의 봄풍경은 서울에서 누리기 어려운 아름다움이지만

그 아름다움을 내 마음에 담긴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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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풍경

 

정동진이 아닌 정남진에 가다.  ^^

고향 풍경은 여전히 쓸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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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 사건

'쑝'이 아침에 등교하는 길에

현관문을 나서다가 다시 들어와서는

말없이 웃음지으며 반장 임명장을 쓱 내밀고 갔다.

아직 중1에 남녀 같은반이지만

남학생들의 야성(?)이 아직은 많이 드러나지 않은 시기인지라

마냥 즐겁게 반장역할을 즐기는 거 같은데...언제까지 그럴런지...^^

 

'원'은 올핸 전체 회장단 부회장에 출마했는 데

3팀중 아슬하게 2위에 머물고 말았다.

당연히 당선될 것으로 생각했다가 떨어졌으니

지금은 쿨하게 받아들이자며 누그러졌지만 불만스러워 했었다.

1차 유세까지는 박수도 많이 받고 성공적이었는 데

2차 유세 때는 엠프가 작동되지 않아 준비한 퍼포먼스를 망쳤고

즉흥연설은 진지(!)했지만 전달력이 떨어졌다고 아쉬워 했지만...^^

한눈 팔지 말고 공부나 하라는 운명의 장난이 아닐런지...^^

 

3팀이 선의의 경쟁을 하고...

친구들과 기숙사에서 밤새워 수작업으로 포스터 등을 준비하고

머리를 짜내 로고송과 구호 율동을 준비하는 즐거운 경험을 했고

상대방을 미워하지 않고 쿨하게 축하해주는 마음훈련을 했다면

이 보다 더 좋은 리더쉽 교육은 없을 것이다.

...무엇보다 소심쟁이가 출마를 결심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대단한 사건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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