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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2/05/10
    이소선, 전태일 머그컵 로고
    공돌
  2. 2012/05/10
    민주노총 게시판..(2)
    공돌
  3. 2012/05/10
    민주노총 게시판(1)(1)
    공돌

이소선, 전태일 머그컵 로고

 

전순옥의 부탁으로 이소선 컵을 만들기로 했는데, 하나만 만드는 건 그랬다.

그래서 두 개를 한 세뜨로 하자고 했다. 그러자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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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가장 대중적인 상품. 스타벅스, 그리고 아이폰. 그 둘은 모두 노동자들의 손을 거쳐서 우리에게 전해진다. 어머니 또한 가장 대중적이고 가장 평범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와 계셨다. 대중의 아이콘에서, 상품만을 발견할 것이 아니라, 그 속에 노동자를, 그 노동자 속에서 어머니를 발견하자는 의미로 만들어 보았다. 어머니 본인은 노동자의 어머니라는 말을 듣기 좋아하셨다는 것도 구상의 포인트였다. 톱니바퀴, 우측아래는 '노동'을 상징한다(물론 copyleft의 의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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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는 전태일 동지의 유서 속에 담긴 글이다. 광속도로 빨라지는 현대인의 필수품이 단순히 아이폰만은 아니다. 그 속도에서 방향성이 필요하지 않겠나. 현대인의, 노동자의 정신적 필수품은 전태일 정신이어야 한다. 아이폰도 어플을 공유하고, 메시지로 소통하는 것과 같이, 전태일 정신도 함께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어야 하지 않겠나. 그런 의미에서 두 가지를 음미해 보면 어떨까 한다. 

 

이런 일이 업인 사람은 아니올시다. 짤방 하나 올리고 유유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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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게시판..(2)

민주노총 게시판에서 낯익은 이름을 보고...회사에서 눈치보며 살짝 검색해서 올려본다. 뭔 지랄인지..

 

내가 짤방을 가끔씩 모으다 보면, 웃짤에...북한 찌라시 같은게 올라온다. 엊그제인가..한총련, 의장했다는 얘랑 한총련 방북대표 했다는 얘가 사랑을 해서 결혼하겠다고 뿌린 찌라시..기억하시는지 모르겠으나..듣보틱한 얘들이라 웃겨서 하나 쟁겨놓구 "짜르방"이라 올렸음이다. 근데, 얘네들이 나름 이력이 있는 아이들이란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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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계좌가 뭐냐. 그냥 축의금이라면 될 것을. 걔다가 축의금을 본인 계좌로..ㅠㅠ

 

우선 여자 아그에 대해서는...할 말 음따 이거다. 우선 "황선"이란 이름을 치니, 뭐 활동을 꽤 했던 아그로 보인다. 근데..얘에 대해서 북한이 반응을 보였다는 거지. 정말 시르다..시르다.. 정말 싫지만 동아일보 기사 하나 긁어 붙인다. 사진만 붙일께..게시는 차마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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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에 있는 아그가..걔란다.

 

근데, 남편인 윤기진이라는 양반이, 감빵에서 살다 작년 2월에 출소했다네. 걔가 지금 뭐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얘네들이 지금 통합진보당 사태에 들러붙어 있는 걸 보니, 한 패거리로 보인다는. 여튼 찾아보니 "자주민보"라는 찌라시에 올린 글이란다. 그 글을 여기저기 긁어다 붙이는 모양이다. 민주노총 게시판에도 5월 8일자로 "민권연대"라는 이름으로 올린 걸 보니, 낼 모레 긴급중앙위를 염두한 측면도 있는 거 같다고..사료...된다..시바.

 

통합진보당, 죽느냐 사느냐
 

위기상황

 

자고 일어나니 세상이 뒤바뀐 기분입니다. 특히나 이정희 대표에 대한 보수언론의 막가파식 공격을 보면 환장할 지경입니다. 이석기, 김재연 비례후보 당선자들에 대한 비난도 날로 수위를 더 해 갑니다. 이대로 이 동지들이 버틸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될 정도입니다.

 

보수세력들은 벼르고 벼르다가, 이 때구나 하며 달려들고 있습니다. 저들이 바라는 것은 세 동지들의 정치적 살인이거나, 무력화임이 분명해 보입니다.

 

더욱 우려가 되는 것은 이들의 공격이 이정희, 이석기, 김재연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란 사실입니다. 다음은 이들과 가까운 동지들이 될 것입니다. 또 그 다음의 동지들, 또 그 다음의 동지들. 그리고 마지막엔 아무도 남지 않겠지요. 이것은 피로 얻은 국내외 진보운동의 오랜 경험입니다.

 

위기상황입니다. 세 동지들에 대한 보수세력의 비난과 본질은 다르지만, 당내 동지들도 세 동지들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저들의 비난과 우리의 비판이 같은 선상에서 비교될 수는 없지만, 지금의 상황은 우려스러운 점이 많습니다.

 

당 내부적으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인데, 외부의 교활한 공작이 직간접적으로 개입하면서 문제는 부풀려지고, 복잡하게 꼬이고 있음을 부인하기 어렵습니다. 당 내부에만 눈을 둘 것이 아니라, 당을 둘러싼 전반 정세를 냉정하게 분석해야 합니다.

 

공권력에 대한 무경각한 모습들도 도처에서 보입니다. 보수언론이 뚫어낸 길을 따라 검찰이 들어오는 것은 이미 정해진 공식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사태를 자초하는 의견들이 큰 문제의식 없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강도가 칼을 들고 담이라도 넘을 기세인데, 대문을 활짝 열어준다면 그 집은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총체적 부정선거’라는 표현이 등장하면서부터 당은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수십 년을 함께한 동지들을 둘러봅시다. 이 표현의 적용이 가능한 동지들입니까. 지난 4.11 총선에서 자행된 보수세력들의 불법, 부정행위들에도 쉽게 내놓지 못하던 규정을 어찌 이리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까.

 

진보정당으로서의 사명과 처지를 잊고 있지는 않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우리는 보수정당과는 본질적으로 다른 정당입니다. 보수정당과 사활을 걸고 싸우고 있는 진보정당입니다. 운동적 양심으로 어려운 길을 걷고 있는 정당입니다. 보수세력의 공격보다, 진보정당의 사명과 처지를 망각하는 것이 더 위험합니다.

 

 

진보식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자는 얘기들이 많이 나옵니다. 좋은 말입니다. 그런데 그런 국민들을 상대로 문제를 부풀리고 선동한 사람들이 일부 있습니다.

 

총체적 부정선거, 사실이라면 당의 존망이 위태로울 정도의 사안입니다. 그런데 당의 동지들과 머리를 맞대고 문제해결의 대책을 세우기도 전에 언론에 흘리고 문제해결을 복잡하게 만든 사람들이 있습니다. 언론플레이를 주도한 사람들의 정치적 의도를 경계해야 합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국민들에게 머리 숙여 사과하고 응당한 책임을 어느 정당보다도 무겁게 지는 것에는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이정희 대표가 전국운영위에서 한 모두발언에도 이러한 입장이 먼저였습니다. 대표단 사퇴, 비례후보 사퇴라는 권고안도 결코 무거운 책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또 다시 ‘부실’한 사과와 책임, 혁신안을 국민들에게 내놓아서는 안 되기도 합니다. 동지들의 진심과는 별개로 당면한 국면을 빨리 벗어나려고 하는 면피용 대책이 될 수도 있습니다. 진보정당은 달라야 합니다. 분명한 자기 평가와 당 전체의 책임적인 혁신안을 국민들께 내놓아야 합니다.

 

이미 사퇴, 조건부 사퇴를 선언한 비례후보자들이 있습니다. 반대로 전국운영위의 사퇴 권고를 거부하는 비례후보자들도 있습니다. 통합진보당의 비례후보 경선은 이미 국민들에게 ‘부정선거’로 인식되어 있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무엇이 옳은 선택일까요.

 

우리의 진심과는 달리, 비례후보 일괄 사퇴가 국민들에게 ‘부정선거’ 의혹을 확신으로 굳히는 결과를 낳지 않을까요. 선거관리 책임자들이나, 비례후보자들의 변론권도 중요하지만 통합진보당의 변론권도 보장될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정희 대표는 여론에 동조하는 것이 편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부정선거’라는 규정이 너무 많은 동지들의 명예를 부당하게 실추시키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기에 진상조사보고서를 인정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부정선거’라는 규정은 몇몇 동지들의 명예만이 아니라 통합진보당에게 지울 수 없는 불명예도 남기게 됩니다. 진보정당의 역사에 ‘부정선거’라는 낙인을 이렇게 쉽게 남길 수는 없습니다.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받아들일 만큼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쉽지는 않더라도 국민들에게 ‘죄송합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원인을 찾아서 반드시 통합진보당을 올바로 세워내겠습니다.’라고 해야 진보식, 우리식이지 않을까요.

 

 

판도라의 상자

 

진상조사보고서에 대한 검증이 국민들에게 당장 큰 영향을 미치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이미 쏟아진 물이기도 합니다. 작은 진실일 수도 있고, 지금보다 큰 진실이 숨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작든 크든 진상조사결과에 부족점이 있다면, 이젠 반드시 찾아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진실이 당 자체로는 당면한 분란을 해결하는 열쇠가 됩니다. 어느 쪽의 의혹이든, 이것을 덮고서는 당의 단결은 요원해 집니다. 누명을 쓴 동지들이 신심을 다 해 당 사업을 할 수도 없고, ‘부정선거’ 규정으로 심각한 상처를 입은 동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티끌만한 오류도 없는 진상조사여야 합니다.

 

발표된 진상조사보고서는 이미 많은 의문점을 낳고 있습니다. 부정선거의 해당자나 관련자들로 구성된 진상조사위원회. 당대표에게 보고도 하지 않은 언론발표. 보고서의 기본양식도 미비, 부정선거 관련 동지들에 대한 직접조사 전무, 제기된 부정선거 대상 편파선정, 데이터 조작 직접증거 전무...

 

진상조사위원장은 물론이고 전국운영위에 참가한 대다수의 인사들도 진상조사보고서의 부실을 인정했습니다. 그런데도 의심과 의혹은 있다며 ‘총체적 선거부정’으로 강변한 전국운영위원들. 복잡합니다. 진상조사보고서가 부실할 수도 있고, 부정이 개입됐을 가능성도 매우 큰 정황입니다.

 

진상조사보고서는 판도라의 상자입니다. 진실을 꼼꼼히 파헤쳐야 합니다. 보고서가 부정하다면 정치적 의도를 가진 주도자가 있다는 것입니다. 무거운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다양한 이유이겠지만 동조한 사람들도 진보운동을 하는 사람으로서 책임이 따라야 합니다.

 

사과하고 사퇴하는 것으로는 민심이 바뀌지 않습니다. 진보정당 본연의 몫인 투쟁을 잘해야 민심은 돌아옵니다. 그래야 부족함이 있더라도 진보정당의 필요성이 다시금 국민들의 마음속에 깊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투쟁을 잘 하자면 결국은 통합진보당, 우리 당의 주체들을 바로 세워야 합니다. 주체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도 판도라의 상자는 반드시 열어야 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고쳐야 하는지가 이 상자 안에 있을 것입니다.

 

이정희 대표가 진상조사위원회에 공청회를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진상조사위원회 구성원들은 참석을 거부했습니다. 진상조사보고서의 진실을 찾기 위해서는 당원 전체의 노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당원 모두가 진상조사의 주체로 나서야 합니다.

 

 

당내에 대결적인 전선이 생기고 긴장한 상황이 조성되기는 했지만 우리는 여전히 동지입니다. 형식적인 수사가 아닙니다. 개인의 감정에 따라 우리가 어깨 겯고 걸어온 역사가 사라지진 않습니다.

 

당내에 정파들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정파 간 관계의 기본은 대결이 아닙니다. 대의를 위한 단결이 기본입니다. 장단이 있을 수는 있지만 모두가 자주민주통일의 길에서 피땀을 흘리며 고생한 동지들입니다.

 

지금의 대결국면이 비정상적입니다. 여기엔 반드시 원인이 있습니다. 당 외부세력의 개입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당내 야심가들의 분열조장 행위도 문제입니다. 그리고 기회주의자들의 편승도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정당이라면 의례히 있는 일이 아닙니다. 진보정당에서는 용납할 수 없는 현상들입니다.

 

진보정당이 커가는 과정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언젠가는 넘어야 될 과정일 수도 있습니다. 진보정당의 발전은 필연입니다. 하지만 우리에겐 적이 있습니다. 더욱이 지금은 궁지에 몰려 목숨을 걸고 달려들고 있습니다. 긴장을 더 해야 합니다. 투쟁을 더 강하게 해야 합니다. 순간 기본을 놓치고, 순간 방심한 후과가 큽니다.

 

위기 상황은 맞습니다. 당의 명운이 걸린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국민들 속에서 희망을 봅니다. 국민들이 가진 진보적 지향과 우리에게 거는 기대는 지금도 계속 커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힘과 지혜를 모은다면 충분히 헤쳐갈 수 있습니다.

 

2012.5.8.윤기진 

 

아침부터 신문보고, 메모글 올리는 나도, 한심하다. 으구..근데 내 느낌은, 아주 단편적인 느낌은 얘네들이 지금 버티고 5월 말까지 있다보면 국회의원 신분을 획득하게 될 때, 더 이상 싸움은 힘들거다, 이렇게 판단하는 거 같다. 일단 비례대표 지키는 게 가장 급선무일테고. 당을 유지하려면 말이다.

 

한편으로는 얘네들이 노,심,조,유의 바지가랭이 잡고 있다는 생각도 든다. 그들을 직접 타격하는 글은 거의 없다. 조준호 대표에게만 비난의 화살이 겨냥되어 있을 뿐. 물론 속이 뒤집어 지겠지. 조준호도 민주노총 내 국민파로 분류되는 사람인데, 뒷통수 맞았다 생각했을테고. 민주노총 내 국민파들이 당권파 입장을 옹호하고 민주노총의 결정사항과는 무관하게 개인적으로 의견을 피력하고 다니는 것만 봐도 그렇다. 그런 작금의 상황에서 조준호는 역적이자, 세작의 아비지뭐.

 

여튼간, 독자적으로 생존가능성 없는 주사파 아이들 입장에서는 지금 분당이 되더라도 버티는 수 밖에는 대안이 없을 듯하다. 자기들이 분당을 할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정말 극단적으로 좌파쪽이 분당을 선택하게 된다면, 그들 스스로 자멸의 길을 갈 게 뻔하기 때문이다. 두 가지 이유다. 이석기의 표현대로 자기가 국참당과 통합을 제안했다고 했는데, 결국 통합의 원천무효 사유가 당권파로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여기서 내부의 고립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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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딴지, 살아있네~ (출처: 딴지일보)

 

다음. 외부로부터 고립. 그들이, 결국 이 사태를 봉합 혹은 해소하지 못한 상태에서 앞으로 "간첩당"이라는 낙인을 버텨낼 재간이 있을까. 소위 좌파, 국참당의 그늘에서 숙주처럼 달라붙어 있다, 양지로 드러난 그들이 말라죽을 것은 분명하다.

 

여튼 당원, 당원하는데. 군자산의 약속이든, 시바 도봉산의 약속이든 간에, 그들끼리한 약속이지, 통합진보당을 지지했던 국민들과 한 약속은 아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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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게시판(1)

1. 이에 민주노총 입장이 사태 향배를 결정짓는 중대 변수임을 예고한다. 민주노총은 11일 중앙집행위원회의를 열고 최종 입장을 정하기로 했다. 경향신문 10일자.

 

한편 민주노총 자유게시판

 

2-1. [현장에서] 김영훈 위원장님. 노동조합 사무실에서 통합진보당 비례 투표를 했습니다. 근데 저를 비롯한 많은 사람이 부정을 행했다고 합니다. 위원장님이 나서 주셔서 진상을 밝혀 주십시오. 부탁 드립니다.

2012.05.09 15:36:58

 

2-2. [조합원] 존경하는 위원장님. 저는 노동조합 사무실에서 당 비례 투표를 했습니다. 근데 그게 비리라고 합니다. 밝혀 주십시오. 전국의 많은 노동자들이 부정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위원장님이 나서주십시오.
2012.05.09 15:35:07
 

2-3. [댓글: 금속조합원]그게 어느 노동조합인지 밝혀보세요. 민주노총에서 산별본조말고 노동조합이라고 부르는 산별이 어디인지 엄청 궁금하네요. 어느 산별 본조에서 투표하셨나요?

 

2-4. [현장] 위원장님. 현장에서 당원 투표 했습니다. 저는 부정을 일으켰습니다. 아니 같이 투표한 사람은 모두 부정투표 한 사람이 되어 버렸습니다. 민주노총 위원장님이 나서 주십시오

2012.05.09 15:32:20
 
2-5. [현장순회] 김영훈 위원장님..당 비례투표 문제로 현장이 혼란스럽습니다. 노동조합 사무실에서 투표한 조합원들이, 부부가 가족이 같이 집에서 투표한 조합원들이 모두 부정선거의 오명을 둘러쓰고 있습니다. 현장이 혼란스러울 때 제일 먼저 지도부가 나서야 하지 않습니까?? 현장 의견에 귀기울여 주십시오
2012.05.10 09:5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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