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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배신당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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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르던 개 까진 아니지만 (매우 부적절한 비유이긴 하지만)

잘해주려는 마음과 환자의 마음이 어긋나는 건 슬픈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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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3 17:36 2008/05/13 17:36

댓글1 Comments (+add yours?)

  1. 산초 2008/05/17 12:02

    공감입니다. 환자는 겉으로는 안그런척해도 내면으로는 약하고 의존하고 싶어할것입니다. 좋은의사를 만나면 많은 기대를 하게되고 생각만큼 기대가 충족되지않으면 쉽게 실망하기도 하겠지요. 어떤분들은 그감정이 겉으로 확연히 드러나기도 하고요.
    결국 우리가 감당할 몫이 아닌가 합니다. 다만 내가 감당할수있는 선이 어디까진가 판단하기가 어렵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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