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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 밀린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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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은 닭살 미역국

이라셨다  나물 스승님이 -_-

 

비가 엄청 쏟아지던 일요일에 동문시장 닭집에서 산 300 부럽지 않은 제주닭의 가슴살이었더랬다

워낙 좋아하지만 만들긴 영 어려웠던 미역국에 드디어 응용

따듯하면서도 고소한 미역국이 되었다    개인적으로 올해 제주 요리중에 젤 만족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미역국은 늘 맛있다   현재까지 제일 좋아하는 음식 1위

분열된 성 정체성의 어떤 면을 상징하는 걸까?  ..혼자 이런저런 생각만 하다보니 이상해 지는 듯도 -_-

바람 많이 분 다음날은 해안가에 생미역이 축축 걸쳐져 있기도 한데 그것도 써먹을 수 있나?

제주도에는 성게 넣고 생선 넣고 맑게 끓인 미역국이 많아서 행복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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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8 08:02 2008/06/18 08:02

3 Comments (+add yours?)

  1. moong 2008/06/24 09:52

    위에뿌린 저것은 무엇꼬?? 깨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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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포카혼타스 2009/07/05 23:39

    들깨가루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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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ari 2010/10/31 22:01

    일년마다 한마디씩
    잊혀진 계절과 When October goes를 번갈아 듣던 저녁에..

    아마도 깨를 빻은걸텐데, 그게 참깬지 들깬지 모르겠는데
    참깨가루가 깨소금 아닌가? 깨소금은 정말 깨에 소금을 탄건가?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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