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ついに、At last,
스카이크룰러
スカイクロラ
Sky Crawlers
어딘가, 일본과 아주 닮은 나라에 내일 죽을 지 모르는데
어른이 되지 않는 아이들이 있어 어른이 될 필요가 있어?
그리고, 그들은 우리들하고 정말 닮아 있어
작년 제주도에서 부산으로 날아가 뭉짱과 함께 보았던 첫 부산국제영화제,
바다의 냄새와 조개구이, 복샤부샤부 즐거웠던 기억은 넘쳐나지만
기억에 남는 영화는 입구를 못찾아 10여분 늦게 들어갔으나 장비과열로 중간에 멈춘 스카이크룰러
카세 료의 낮은 목소리로 중얼거리는 마지막 대사가 기억에 남아 그 뒤로 수시로 뒤져봤으나
어쩐지 구할 수가 없었다, 가 드디어 녹취 성공
去年の秋、済州島から飛行機で飛んで行った釜山国際映画祭。
海の香り、貝焼き、ふぐのしゃぶしゃぶ、楽しかった記憶は物凄ったけど、
心に残ってる映画は入り口を間違えて10分ぐらい遅く入って見たスカイクロラ。
カセリョの低い声でいわられた最後の台詞がずっと耳に残って、あの時から探してるんだが、ついに、
언제나 지나는 길이라 해도
다른 곳을 밟을 수 있다
언제나 지나는 길이라 해서
경치가 늘 같은 건 아니다
그것만으로는 안되는 걸까
그것뿐이라 해서
안되는 걸까
。
いつも通る道でも
違う所を踏んであることができる。
いつでも通る道でからって
景色は同じじゃない。
それだけでも行けないのか。
それだけのことだからって、
行けないのか。
꽤 무더울 줄 알았는데 의외로 으슬으슬 했던 수영만의 바닷 바람
스크린이 펄럭일 정도로 울리는 비행기의 굉음, 낮게 깔리는 카세 료의 목소리, 담배, 맥주, 담배 맥주..
일본의 젊은이들에게 마모루감독이 거는 얘기는 내 가슴에도 고스란히 스며들었다
그것뿐이라고 해서, 안되는 걸까
ちゃんと蒸し暑いか思ったけどぞくぞくと涼しかったスヨンマンの海の風、
スクリンを閃かした飛行機の轟音、低く敷いてるカセリョの声、たばこ、ビル、たばこ、ビル。。
押井守監督が日本の若い者に掛けた話は私の心にもそっくり染み込んだった。
それだけのことだからって、行けないのか。
AT-LAST 2009/03/31 22:40
언제나....
그렇지않겠습니까? 길은 말입니다
moong 2009/04/01 09:47
나도 가장 기억에 남았던 대사.
맞아.. 맞는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