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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상영정보는 아래를 클릭하세요
http://www.kifv.org/zbbs/zboard.php?id=news&no=926
울산노동뉴스의 기사(핵심을 찌른 기사더군요ㅋㅋㅋ)
http://www.nodongnews.or.kr/News/view_board.asp?forumname=News&stype=serial&tno=1890&no=78
넥스트 플러스 기사는

서울에선 현재까지 2곳에서 상영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5월 26일 금요일 오후7시 서울아트시네마
(서울독립영화제 순회상영회-http://www.kifv.org/zbbs/zboard.php?id=news&no=930)

5월 30일 화요일 오후7시 30분 홍대 카페 '빵'독립영화 상영회
(카페/ http://cafe.daum.net/cafebbang )


많이들 보러 오세요~~
***다른 상영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www.kifv.org/zbbs/zboard.php?id=news&no=926 를 참조하세요!!
RTV에 <영화,날개를 달다>라는 프로그램(http://www.newscham.net/kino )이 있습니다.
지난주에 이 프로그램 제작팀과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에 대한 인터뷰를 했습니다.
마침 이날 사운드 믹싱이 있는 날이였는데 출력과정에서 문제가 생겨서 늦게 도착했고 밤도 꼴딱 세고 도착한 후 인터뷰를 했습니다. 비몽사몽간에 인터뷰를 했고 17일날 방영이 되었던 내용입니다.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가 어떻게 기획되었고, 어떠한 과정으로 만들어 졌는지 이 동영상이 도움이 될 듯해서 올려봅니다...

지역 일시 장소 추진단위 비고
서울 5월 15일 미디액트 불타는필름의연대기제작팀
부산 5월 17일(5시) 부산대학교 부산독립영화협회 감독초청
원주 5월 18일 단체사무실 좋은 다큐보기모임 나무 감독초청
인천 5월 19일 미정 인천노동자영상패 씨 미정
진주 5월 23일 미정 독립영상미디어센터 진주 감독 초청
부산 5월 24일(7시)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감독 초청
청주 5월 25일-26일 청주교대 다큐펙토리 감독초청
인천 5월 26일 미정 인천노동자영상패 씨 미정
성남 5월 28일(3시) 성남시민회관(예정) 성남영상미디어공동체 늘봄 감독초청
서울 5월 31일 카페 빵 한국독립영화협회 감독초청
강릉 6월 10일 (예정) 자비원소극장 강릉씨네마떼끄 미정
원주 6월 10일(예정) 미정 원주민예총 미정
창원 6월 10일 (예정) 미정 시청자영상제작단 미정
서울독립영화제 순회상영회 일정
서울 5월 26일 8시 서울아트시네마 서울독립영화제
대구 5월 14일, 5월 15일, 5월 18일 2시 동성아트홀 대구경북독립영화협회
대전 5월 18일 8시 대전독립영화협회
청주 6월 1일 3시 30분, 6월 2일 8시 30분, 6월 3일 6시 30분 씨네오딧세이
대전 6월 3일 8시 30분, 6월 6일 6시 30분, 6월 7일 8시 30분 대전아트시네마
이제 촛불을 내려놓읍시다.
촛불대신 커터기를 들고 대추리 들판으로 갑시다.
천명이 모이고 만명이 모이고 10만명이 모여서,
손에 손에 커터기를 들고,
대추리 들판으로 가
철조망을 잘게 잘라버립시다.
한달에 한번이라도 날짜를 잡고,
그날은 대추리에 모이는 날로 정해서,
촛불대신 커터기를 들고,
대추리로 갑시다.
촛불로 읍소하는 국민이 아닌,
커터기로 철조망을 잘라버리는 민중이 됩시다.
***참고로 그날 무너진 대추초교 건물 잔해 앞에서 기념사진촬영을 하시던 민노당원님들, 그러시면 안되죠! 그런 모습은 예전에 많이 보아오던(자연재해의 현장에서 기념촬영하던) 정치인들과 너무나 똑같은 모습 아닌가요?





















노치님의 [평택에 평화를 위해-제안합니다] 에 관련된 글.
그리고 그날, 대추초등학교를 가다보면 어쩔 수 없이 철조망을 만나게 될 듯 합니다.
해서 볼트캇타(인터넷에 보니 하나에 12000원부터 판매하더군요)를 하나씩 빌리던가 공동구매를 해서 가지고 가서 잘게 잘라버렸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다시 그 자리에 더 견고한 철조망에 생길 것이겠지만,
그러면 다음에 또 가서 또 자르고...
질긴놈이 이깁니다.
평택 대추리에 군부대를 투입한 노무현 정권은 물러가라
군 경 합동작전을 계획, 명령한 국방부는 자폭하라
평택 미군기지 확장이전 결사 반대한다
- 평택 대추리 유혈사태를 규탄하는 독립영화인 성명 -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 일어났다
5월 4일 새벽 5시, 황새울 들녘은 피에 물들었다
농민들이 제 목숨처럼 지켜온 땅에
이제 막 고개를 내밀었던 새순들과 함께
우리들 파릇파릇했던 평화의 염원도 군화발에 짓밟혔다
평택 대추리에서 일제 식민지와 미군정을 거치며
이미 수없이 쫓겨나고 맥없이 떠밀리며 살아온 나이든 주민들은
이제 21세기 대한민국의 참여정부로부터도 철저히 외면당했다
노무현 정권은 주민들의 생존권 대신 미군기지의 확장을,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 대신 야만적인 침탈을 선택했다
국방부가 일방적으로 집행하고 있는 토지 강제수용으로 인해
한 알 볍씨같은 희망조차 잃었던 대추리 도두리 주민들,
이들이 바란 그 작은 희망, ‘올해도 농사짓자’는 그 소박한 염원은
물대포에 맞고 방패에 찍히다가 피흘리며 쓰러졌다
돈 없어도 살고 집 없어도 살지만 농사 못지으면 살 수가 없다던 이들,
떠나고 싶어도 갈 곳이 없고 다른 일을 하고 싶어도 엄두가 나지 않는 이들에 대해
마치 충분한 사전조사와 협의과정이 있었다는 듯,
마치 충분한 보상금을 건네주었다는 듯이 여론을 호도했던 참여정부.
평택과 이 나라와 전세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대추리 도두리 주민들과 세상 모든 이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미군기지 확장을 저지하고, 전략적 유연성을 앞세운 한.미 FTA를 저지하기 위해
날마다 마을에 모여 함께 600회가 넘는 촛불집회를 마련했던 인권활동가들에 대해
정치투쟁을 목적으로 주민을 선동한다며 비난하고 구속했던 참여정부.
나라의 안녕을 위해 조직한 군대를 왜 힘없는 주민들과 싸우게 하는가
무장한 테러리스트를 진압해야할 특공대를 왜 맨몸으로 절규하는 사람들에게 투입하는가
중장비와 각종 시설물을 이동, 설치, 보호할 목적으로 계약한 용역업체 인부들에게
왜 대추 초등학교 건물을 부수고 죄없는 사람들을 때리라고 명령하는가
왜, 다시, 80년 광주의 현장을 재현하려고 하는가
이 나라 정부는 과연 제정신인가
도대체 누가 왜 이 참혹한 광경을 연출하고 있는가
평택에 투입된 군인 경찰 특공대 용역업체 인부들은 지금이라도 그 부당한 명령을 거부하라
제 나라 국민의 안전과 평화를 무력으로 진압하라는 어처구니없는 명령에 저항하라
그 명령을 내린 자들과 미군기지 확장이전으로 인해 물리적 이익을 얻게 될 모든 세력들은
지금이라도 국민 앞에 고개를 숙이고 양심선언을 하라
우리는 결코 오늘의 이 끔찍한 유혈사태를 잊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결코 침묵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결코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결코 패배의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이 나라와 전세계 민중들에게
이 사실을 끊임없이 기록하고 전파하고 결집해서 싸울 것이다
그리하여 반드시 이길 것이다
기억하라,
너희의 군대보다 우리들 민중의 힘이 더 강하다는 것을
그것이 인류역사의 진리라는 것을
2006. 5. 4
달군님의 [대추리를 지키기위해 블로거가 할 수 있는 일들] 에 관련된 글.
평택 미군기지확장반대 6차 서울 촛불집회
오늘(4일) 저녁 7시 광화문 동아일보사 앞
제2의 광주학살 평택 유혈 사태에 대한 규탄 범국민대회
일시: 2006년 5월 5일(금) 오후 2시
장소: 평택 대추분교
전 내일 평택갈 생각입니다.
같이 가실분 있으시면 모여서 함께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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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도되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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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이지...대환영!!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