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4월 25일....ㅎㅎ

그러고 보니

다들 궁금해 하는 오픈에정일

우리가 누누이 이야기하고다닌 4월 중순도 지나고...^^;;

여튼 조금 혹은 많이 늦어지고 있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나름은 부지런히 공사를 하고 있답니다.

우선 1층 까페의 앞유리를 담당한 영은이의 공사는 오늘 마무리했습니다.

시험이 코앞인데도 시간내서 마무리해준 영은이에게 다시한번 감사....ㅎㅎ

더불어 혜린이 담당한 페인트 칠도 왠만큼 마무리....ㅎㅎ

칠판 페인트도 다 칠했답니다.

까페 내부 페인트칠도 마쳤고....ㅎㅎ

동훈이가 많이 수고해준 외벽 나무공사도

하루 정도면 마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외부 벽공사가 마치는 대로 우리의 이름 역할을 할 간판도 후다닥 제작해서 달수 있을듯 싶네요...ㅎㅎ

복층 공사도 이제 게단 작업만 하면 마무리 입니다.

오늘 남은 곳들의 난간작업을 마쳤고...(두군데는 책꽂이를 배치할 생각이라서 하지 않았습니다...ㅎㅎ)

계단은 책수납공간을 구현하는 식으로 만들어 볼 요량인데 아직가지는

일너저런 아이디어 궁리중...ㅎㅎ

실은 아이디어는 있는데

내가 넘 초보 목수다 보니

구현에 썩 자신이 없어서 이래저래 궁리중입니다....ㅎㅎ

곧 아니 이번주 내로 어떻하든 계단가지 마칠 수 있도록 해보지요....ㅎㅎ

이제 대망의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수요일 혹은 목요일...?

가급적 수요일 정도에 이사가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그때가지 기본적인 상근업무를 할 수 있도록 공간을 정리햇으면 하고

아마도 종민이 많이 바쁘고 힘들겠지만

여튼 조금만 더 고생해서 이번주 이사를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챙겨야 할일들 그리고 남은 공사들 서둘러서 마무리 했으면 합니다....ㅎㅎ

대망의 오픈일 준비를 시작해야 할듯 싶습니다,

이번주 이사를 하면서도 짬짬이 오픈일에 대한 생각들

마음들을 모아보아야 할듯 싶네요....ㅎㅎ

가급적 이번주내로 오픈일에 대한 생각들을 모아서 한번 이야기해 보았으면 합니다...ㅎㅎ

다들 조금만 더 힘내서 일해 보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