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난 상상 2010/03/08 12:05
[간판&외벽] 까페 관련
우리 간판은 아래 사진 같은 형태로 갔으면 좋겠어요^^
우선, 나무 쪼가리 판으로 바탕을 깔고, 간판 자체는 나무로 틀을 잡은 후 칠판 재질에 글씨는
손글씨로 직접 쓰고 그려서~~ ㅎㅎ 조명은... 구지 써야할까 싶은데, 꼭 필요하다면 아래 정도로~ ㅎ
아래 작은 안내판은 메뉴를 소개하는 식이지만, 우리는 까페의 성격이나 이용안내 방식등을
안내하는 판으로 활용할 수도 있을 거 같구요~
이건, 시흥 동네문화놀이터 틈에서 제작하는 소식통 안내판인데, 저희는 공사하고 남은 나무 판들
이용해서, 까페 공간 구성 및 운영 관련해서 도움주신 분들 또는 함께 해 주신 분들 이름을 남겨서
까페 밖 또는 안 벽면에 부착하는 식으로... 어떨까 생각해 봤어요~
여기는 성안길에 있는 카페 갤러리인데요~
전면에서 봤을 때 아래 사진 같아요~ 유리창 안 쪽으로 보이는 벽면이 그림 또는 사진 전시공간~
이 사진은 안에 전시 공간 이미지~ 퍼온 사진이에요^^
전시 일정은 아래처럼 안내~
전시 관련해서 안내 글도 남겨져 있네요~ 우리도 응용하면 좋을 듯해요^^ 하하 ~
하나, 더! 까페 손님들을 위한 개인컵을 만들어보는 건(혹은 판매하고 카페에 보관하는 식으로 활용)
어떨까 싶어요~ 까페를 운영하는 면에서 실용적이기도 하고, 컵 자체를 전시물로 활용할 수도 있고~
이렇게~~~~ 오늘 종민이 보선에게 컵 선물한 거 보고 든 생각이라는 ㅎㅎㅎ
컵 내지가 손으로 직접 그린 그림이라는 점도 괜찮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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