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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아는 누나가 찍음>
동네 전부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호이안.
몇 차례 들렸지만, 잠시 머물다 떠나는 것이 전부였었던 곳. 그곳을.
베트남을 떠나기 전.에. 갔다.
사람들은 하루 정도면 다 볼 수 있을꺼라고 했는데, 난 그냥 3일을 있었다. 아무것도 안하고.
단지. 사진기만 들고.여행책에 나온 곳은 그냥 무시해주고.
지나는 길. 아무데나 사진기를 들이밀어도. 아름다운 거리. 걷다 지치면.
길거리 아무곳에서나 앉아. 찐한.커피.한잔 마시며 관광객을 관광하고.
그렇게. 보낸 3일.이 머리속에.아직.
오늘 호이안을 다녀온 다른 분.의 사진을 보다가. 문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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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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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저녁 무렵 강이 넘쳐 가로등 불빛을 비추던 도로가 생각나요.시장에서 샀던 말아피우는 담배랑.. 하루종일 앉아있던 카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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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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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아요~ 강 바로 옆. 신기하게 해만 지면..넘치는 길..^^;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