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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0/09/28
    작은전쟁(The War). 1994. 중
    조지콩
  2. 2010/09/24
    기억하지 못하는 악행.?(4)
    조지콩

작은전쟁(The War). 1994. 중

아이가 여름에 얻은 교훈은.......

 

"It's no matter how much people think their understand war.

 War will never understand people"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전쟁을  이해한다고 생각하는 가는 문제가 아니다.

  전쟁은 절대 사람을 이해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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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지 못하는 악행.?

누군가가 나로 인해 모욕감을 느꼈다고 한다.

문제는. 내가 전혀 기억이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나의 사소한 기억의 공간에 저장되지 않을 정도로 사소하다고 할 수 있는 행동 또는 말이

누군가에게.는. 심하게 각인. 가슴속에 못질되어 있다는 것일텐데.

 

이럴.땐.어떻해야하는.것일까.

그것도.한달.이.거의.다.지난.시점에.나오는 이야기.ㅠ

 

중요한건.어쨌건.내가 무엇인가 실수 또는 악행을 했다는 것이.사실일듯하다.

 

아.완전.미칠.노릇이다.

 

이제.어디.가서.잘.모르는.사람들.앞에선.말도.하지말고.행동도.하지.말아야.하는건가?

그 사람이 너무 예민하거나 당시 기분이 나빴거나 그랬던 건 아닐까?

난. 나를 먼저 공격하지 않는 이에겐 나쁜 짓을 잘 하지 않는 편인데, 모르는 사람에겐 나름 친절한 편인데...

결국 이 모든 것이 변명이 되겠지만... 중요한 건 내가 다른 사람에게 모.욕.감.을 주었다는 것이고. 그것이. 한달을 넘게 가슴속에 담아둘 정도인데. 난. 기억.을.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혹시

 

난 지?????

 

우선 그 이야기를 나에게 직접 하지 못한 건

그 사람이 나를 잘 모르기 때문일 것이라 생각한다

 

그렇다고 내가 속한 조직에 있는 다른 사람에게 그 이야기를 하는 건

사실 조금 기분이 좋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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