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때 고향 간 것도 참 오랜만이다.
이번엔 여기저기 들렀다.
두모악 갤러리는 사진작가 김영갑이 루게릭병으로 죽기 전 폐교를 꾸며 만든 전시장이다.
사진 색감을 완전히 옮겨오지 못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