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전투적 글쓰기? 그리고 전지적 작가시점으로 해석하기

오늘 일요일이죠, 주일이기도 하고 암튼 쉬는 날입니다.

 

다들 잘 쉬셨나요/. 그랬으리리 믿죠^&(

 

행복한 하루는 못되도 고단한 날들의 연속이라고 해도 너무 솎까내지 말고

 

잘 봐주세요이ㅣㅣ

 

에스비에스에서 아침일찍 강준만 교수님 나오셔서 대담하시던데

잘 봤습니다. 그럼 프로에 자연스럽게 집중하는거 보면 저도 이제 직업적

글쓰기를 해야되는 시점이 오나 봅니다.

 

아직 무면허/노점공유작가지만 여래저래 잘 보살펴 굽혀 주세요.

 

아침에 강교수님이 전투적글쓰기와 이미지 그리고 자신의 불찰에 대한 통찰

뛰어나셨습니다. 앞으로 연대적 공/희로로 글 써주시길 기대합니다.

 

그리고 소설적 허구의 난맥상이나 요즘 비누드라마의 효용성에 대해서는

이제 침묵합니다. 드라마 영화 스토리 무쟈게 좋아하고 그거 만들기 위해

힘쓰는 작가들 피디들 연출자들 존경함되~

 

어쩔수없나봅니다. 선배들이나 윗세대에 문학적/문화적/향수병적 수해를

입은 저로서는 열심히 하는 수밖에 더 없겠지만, 그래도 저만의 새까루로

글쓸수 있도록 노력강념하겠승다

 

2006-11-12 아차산 곰돌이 X피시방에서 최종호 씀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