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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DEFG Bush's my enemy~~~준서가 요즘 입에 달고 다니는 노래다. 에이비씨 송을 그렇게 부르더라구. 학교에서도 애들이 선거를 했잖아. 그 때 애들도 은근히 치열하게 안티 부쉬 캠페인을 벌였나봐. 울 편 demagogue도 많았고... Cameron은 부쉬가 되면 kids들이 모두 전쟁터에 나가야 된다고 절대로 되서는 안된다고 했데. 글구 어디서 들었는지 준서는 부쉬가 되면 North Korea가 destroyed된다고 그러더라구. 나한테 부쉬가 왜 bad politician이냐고 묻길래, poor people은 care 안하고 rich people만 care하기 때문이라고 했더니, 준서는 명쾌히 "That's mean!!!" 그러더라구^^ 그 이후로 열씨미 Anti-Bush campaign을 벌였던 준서는 결과를 보더니 믿을 수 없다는 듯이 자꾸 how come bush won? 하면서 너무 너무 실망하더라구... 자기네 학교에서는 Kerry 260표, Bush 75표, Nader 22표로 압도적 표차로 부쉬를 낙선시켰었는데 현실의 결과가 그와는 다르니 이해가 안될 법도 하지...
이 글 아래 부쉬 사진 밑에 덧글로 달았는데, 넘 길어서 안된다고 해서 여기다 다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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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birthday to you!!!! Love, Hug & Kisses!!!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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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간만에 gym에 가서 뛰었다. 근데 weight training하는 기구도 좀 했더니 오늘 어깨죽지가 넘 아파서 운전할 때 커브틀려고 핸들을 마구 꺾어야 할 때면 아파서 입이 다 벌어진다. ㅋㅋ 평소에 그 부위 근육을 쓰지 않는다는 거겠지.^^ 낼도 또 갈려구. 이제 부터 다시 체력 단련 체제로 돌입!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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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를 배경으로 준서 사진찍어서 올려 놨다. 나는 몰골이 추레해서 안 찍고 준서만 찍어줬다. 준서 보러 와라. 방문객들하고 술 한잔 했겠지? 아직 그 분들 일정 안 끝났는지 모르겠네. 여하튼 주말에 틈 나면 싸이에 들려라.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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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Sid가 나의 mid-term review 제출한 것에 comment를 하길,"very good, balanced and thoughtful review"! 게다가 very에 밑줄까지 쫘악 쳐서... 나 자랑하러 온 거 맞아. 나 유치하지, 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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