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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선

미국의 대통령선거 결과가 세상을 온통 우울하게 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라고 하는 정치방식에 가끔 회의를 가져본 적이 있었습니다만 지금처럼 절실했던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3부작의 프랑스 혁명사에서 마르크스는 '반혁명'의 역사를 '필연'으로 통찰하고 있습니다만, 언제 또 눈에 보이는 '혁명적 진보'가 가능할 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 미국 대선에 대한 평가는 유보합니다. 말없이 있는것이 스트레스를 달래는 좋은 방법일 때가 있습니다.

 

 

 

아! 재선되자 마자 바로 총질을 해 대고 있습니다. 이라크 전역에 계엄이 선포되었습니다. 사람들의 눈과 귀를 막고 팔루자를 고립시킨 후 폭탄을 쏟아붙고 있습니다. 그는 뇌없는 전쟁기계입니다. 다시 4년을 시작합니다. 반전! 반 부~~~쉬!

 

sabotage, to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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