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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 아빠입니다.
저희들의 육아일기가 책으로 출판되게 됐습니다.
출판사 관계자 몇 분이 지나가다가 제 블로그를 발견하시고 출판 제의를 해주셨고,
여차저차 해서 출판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책 제목이 걱정입니다.
저는 제목만 생각하려면 머리가 꽉 막힙니다.
책 제목에 관한 좋은 아이디어가 있는 분들은
댓글로 많이 많이 응모해주세요.
이왕이면 '육아일기'라는 말이 들어가지 않는
그럴싸한 제목이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기간은 5월 5일까지이고
당첨되신 분께는 엄청난 선물을 드리겠습니다.
(선물 내용은 주선생님하고 상의 한 다음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저를 도와주세요.
<윗 글 요약>
-육아일기 책 제목 공모-
기간: 2007년 5월 5일까지
응모자격: 누구나
당첨자 발표: 5월 7일
상품: 엄청난 거
응모방법: 댓글로
댓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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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잡담. 히히. 사실 제목짓기에 관심이 있다기 보다는 책 뒤편에 넣을 고마운 사람들에 이름 꼭 넣어주세요. 이전까지 안 고마웠다면 앞으로 고마워지면 되지 않겠어요? 책 같은데에 이름 들어가는 거 기분 좋더라구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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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가 너나나나와 슈아 키운 이야기안 할 것 같았는데 하네. 인세 계약할 때 꼭 많이 팔렸을 경우를 고려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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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이 있을줄 알았어요.^^저도 곰곰 생각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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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만나게 된다니 더욱 반갑네요. 축하해요~제목 짓는 재주가 없으니 (더군다나 '육아'란 글자가 들어가지 않는다니) 어려운 숙제는 일단 넘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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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축하드려요. 연우네서 또 만나 볼 수 있어 반가웠습니다.제목으로는 다음 세가지가 우선 떠오르네요.
1."한살배기 미루와 신참내기 부모"
2."첫 아이의 첫 해 이야기"
3."세상의 중심에 우뚝 설 미루의 한살 인생"
응모횟수에 제한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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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옷, 축하드려요제목은...(1)너나 나나 많이 자랐네 - 초보아빠의 투덜투덜 블로그
(2)미루야 고마워, 아빠로 키워줘서
(3)어이쿠, 이건 또 뭐야? - 아이와 함께 자란 아빠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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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umee/ 응모횟수에는 당연히 제한이 없습니다^^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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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나나 애다!"ㅋㅋ 장난이어요~ 어쨌거나 출판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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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에게 말걸기""고마워, 아빠로 키워줘서"
"미루는 한살, 아빠는 초보"
윗분들의 의견을 짜집기(?)한 결과이옵니다.ㅋㅋㅋ
장난에 가까우니.. 진지한 응모는 나중에.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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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야, 내가 뭘 잘못했니?"ㅋ 최대한 불쌍하게 읽는 게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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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오랜만에 왔는데 이런 빅뉴스가..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들이 원하는 일이 드디어 생겼군요..!!음..저도 공모에 응해보면, <우리도 부모는 처음이다.>, <또 다른 인생의 시작>, <아가, 인생의 가장 위대한 선물> ㅋㅋ 너무 유치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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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아앗! 경사났네요~ 축하축하. 이럴 때 흔히들 미루가 복댕이라고 하죠.^^ 슈아나 너나나나님이나 미루를 돌보며 하나씩 결과물들이 나오니 너무 근사한데요~ 왠지 제목은 슈아님이 잘 지으실듯... 기대된당...흐흐~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