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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4/11/09
    살구
    돌 & 쑨
  2. 2004/11/08
    산딸기(1)
    돌 & 쑨
  3. 2004/11/06
    부추(3)
    돌 & 쑨
  4. 2004/11/05
    사과
    돌 & 쑨
  5. 2004/11/04
    봉숭아
    돌 & 쑨
  6. 2004/11/02
    갈매기
    돌 & 쑨
  7. 2004/11/01
    벚꽃
    돌 & 쑨
  8. 2004/10/30
    버드나무
    돌 & 쑨
  9. 2004/10/25
    백구
    돌 & 쑨
  10. 2004/10/23
    밤나무(1)
    돌 & 쑨

살구


 

시골에는 어디나 살구나 자두나무가 있는 거 같다.

 

농활갔을 때 자고 일어나면 동네 어른들이 살구, 자두를 한 광주리씩 갖다 놓으셔서

 

정말 배터지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

 

요즘은 시골에 사람이 별로 살지 않아서 주렁 주렁 열린 열매들이 그냥 땅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과자, 떡볶이, 빵을 간식으로 먹는 거 보다는 제철 과일을 먹는 게 몇 천배는

 

좋을 거 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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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기


 

말로만 듣던 산딸기를 정말 먹어 보았다.

 

마을 경사진 곳에 지천으로 나있는데, 곳곳에 가시가 있어서 긴바지, 긴웃도리, 장갑이 필수다.

 

그냥 따서 먹는데 들었던 생각은 '이 것이 자연식이로구만' .

 

요즘 그냥 따서 먹는 게 얼마나 될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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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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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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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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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갈매기들이 배를 따라오면서 사람들이 던져주는 새우깡을 열심히 먹고 있다.

 

갈매기의 꿈이 결국 생존권적 문제였나 싶기도 하고

 

사람들에게 길들여져 버린 것 같기도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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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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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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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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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나무






 

봄에는 밤나무 꽃이 피고

가을이 되면 밤송이가 열리는 밤나무          

밤은 따는 것이 아니고 시간이 지나면 땅으로 떨어지고 가시도 벌어져서 주울 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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