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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5/01/19
    야아~(2)
    동동이
  2. 2005/01/19
    중얼중얼
    동동이
  3. 2004/12/27
    다양함과 편리함(3)
    동동이
  4. 2004/12/27
    꺄아 귀여워라(1)
    동동이
  5. 2004/12/08
    슬픈 연대(3)
    동동이
  6. 2004/11/29
    내추럴 본 올빼미(8)
    동동이
  7. 2004/11/24
    생명(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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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04/10/30
    이번 주말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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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04/10/18
    책임(5)
    동동이
  10. 2004/09/29
    국회(5)
    동동이
2005/01/19 13:35

야아~

vader님 블로그에서 트랙백 예뻐라. 예전에 희진이언니에게 아이포드가 너무 예뻐서 사고 싶어요 ㅠ_ㅠ 했더니 내 손을 꼭 잡고 아이포드 험담을 많이 해서 안 이쁘게 보이게 해 주겠다고 했는데.. 디자인이 아이포드보다 못하다는 사람도 있지만 정말 예쁘게 생겼군요. ;ㅁ; * 이런 것도 나왔다고 합니다. 예뻐라!! >ㅁ< * ipod shuffle 광고카피도 죽입니다. life is landom 아이 깜찍해라. ㅠ_ㅠ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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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9 13:11

중얼중얼

병원이 병을 만든다 병원에 가고 싶어도 병원비가 없어서 병원에 못가는 사람들 '부실도시락' 부실도시락으로 끼니를 때워야 하는 결식어린이들이 10만여명 새로운 영역에서 일자리를 찾는 것 양심에 위배되지 않고 즐거울 수 있는 일자리 날로 치솟는 실업률 취향은 정치적으로 올바를 수 있을까 정치적으로 올바른 취향이 있을 수 있는 것일까 하지만 활동가와 맥도널드(푸핫) 표현의 자유를 얘기하면서 폭력적인 폭력에 대해 토론한 적이 있다 여성과 남성의 근본적인 차이가 있냐는 말에 사람과 사람의 근본적인 차이는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러면 모든 차이는 개인적인 것으로 환원되지 않나 자본가와 노동자의 근본적인 차이는 있을까 여성과 남성의 근본적인 차이는 있을까 이 민족과 저 민족의 근본적인 차이는 있을까 하지만 태생적인 차이와 사회적인 차이를 같이 놓을 수는 없잖아 근본적인 차이는 모르겠지만 사회적으로 만들어진 차이는 있어 그렇게 말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 이것은 개인적인 일일 뿐이다 개인적인 것은 정치적인 것이다 가부장적 사회에서 여성은 성적소수자는 개인일 수 없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동자는 개인일 수 있나 내가 어차피 이쪽에 있으니까 카테고리는 그림일기인데 그림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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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7 19:57

다양함과 편리함

다양함과 편리함은 양립할 수 없는 가치일까?

 



우유, 야채, 고기에서 양주나 라면까지.

그릇에서 가전제품까지.

화장품에서 옷가지까지,, 다양한 상품들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동네 초거대한 할인마트에 다녀오다가 그런 생각을 했다. 이 초거대 할인마트가 생긴지 5년, 우리 동네의 고만고만한 할인마트들은 다 없어졌다. (아니 꼭 할인마트의 다양함을 얘기하는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다양하다는 것은 하나로 줄세우기 어렵다는 말이다.

하나하나마다 다른 방법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같아보여도 조금 뜯어보면 다른 구석들이 속속들이 있다는 말이다.

이것은 일이 '한큐에' 끝나버리는 편리함과는 거리가 멀 터이다.

 

물론 '나의 편리함'과 '너의 편리함'은 다를 것이다. 어쩌면 편리함이란, 흔히 말하는 편리함이란,, 사람들은 편리함앞에 줄세워져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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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7 19:49

꺄아 귀여워라

* 이 글은 moodaeng님의 [취향의 계보를 나누다.] 에 관련된 글입니다.

나두나두 이런 것 해보고 싶어- 라는 생각이 들어서, 트랙백합니다. (트랙백도 안 해두면 잊어버릴까봐;;) 근데 언제?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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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8 13:23

슬픈 연대

레 미자라블에 나오는 ABC의 벗에는, 사람에 하나의 사람에 매료되어 소속되어 있는 회의주의자가 있었다. 위고는 어떻게 혁명조직에 회의주의자가 있을 수 있었나, 라는 어조로 그랑떼르를 소개했다. 사실 그랑떼르는 내가 보기에는 회의주의자라기보다는 날라리같았는데 ;; 그랑떼르는 이념이나 전망보다는 하나의 사람에 매료되어 있었다. 변혁을 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이념이나 전망이 있었어야 할 터인데. 하지만 사실 나도 그랑떼르가 아니었나. 불확실한 미래, 나아질 것인지 회의적인 사회, 과연 내 활동이 변혁에 어떤 도움이라도 되고 있는지, 불안. 아니 그 이전에 나는 활동을 하고 있나. 잘 하고 있나. 모든 것이 회의적이다. 그런 나를 (미래는 어떻게 될지 불투명하다 해도) 여기까지 비실비실 오게 한 것은 한명의 앙졸라는 아니라도 열의에 넘치고 위기감이 있고 결의가 있는 다른 활동가들이었다. 그 사람들이 힘을 주었다. 나도 실은, 자신이 없더라도 사람좋은 미소를 띠며 잘 될거야, 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때 그 어설픈 웃음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었을 수도 있겠지. (정말??) 그래서 그 열의가 어떤 한계가 있더라도, 그렇게 어떻게어떻게 서로 보완해주는 그리하여 그런 슬픈 연대. + 아무래도 나는 좌파로서는 함량미달인것 같다. 여의도 농성을 보고 매우 미안한 마음이 들었는데,, 단지 미안한 마음. ㅠ.ㅠ 게다가 감상적. 온정적. 그림은 단지 뮤지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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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29 16:54

내추럴 본 올빼미

* 오늘 건진 부엉이 사진 중에 젤 맘에 드는 사진(부엉이와 올빼미와 구분도 못하는 녀석) ^ㅇ^ 매일매일 늦잠을 자다가, 아주 가끔 밤을 홀딱 샐때가 있다. 그럼 저녁에 좀 일찍 자지 않을까, 하고 기대를 하면서 괴로운 오전을 보내다가도, 저녁이 되면 점점 정신을 맑아지고.. 정말 올빼미야. 올빼미형 인간도 잘 살 수 있는, 뭐 그런 사회면 좋겠는데. 오늘 밤엔 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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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24 20:00

생명

하루에 30여명이 자살을 한다고 한다.

출산율은 바닥을 기고 있다고 한다.

그냥 너무, 서서히 말라가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아는 분이 임신했다고 알려왔을때, 마구 오버하며 반가와했다.

... 그리고 화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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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30 00:46

이번 주말엔

이번 주말엔 정말, 노예처럼 일해야 할텐데.. 정말. 산더미같이 쌓인 일거리가 날 쳐다보고 있는데,,,, 그냥 놀고 싶당. 우엥... * 그림일기에 글을 쓸때는 딱 그 그림이 생각날 때 말고는 구글에서 이미지 검색을 해서 맘에 드는 그림을 골라오는데,,, 오늘 slave로 이미지검색을 했더니 매우 당황스런 그림들이 나왔다. 찾기 어려웠다.. =ㅅ= .. 이건, 저 그림에 대한 설명.


맘에 드는 그림도 있었다. 귀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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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18 12:50

책임

책임을 못질 것 같은 일은 아예 벌이지 말아야겠지. ... 하지만 다들 '책임질 수 있는' 일만 하면,, 음.. 어떡하지? 아마도 나의 경우에는 일단 질러놓고 나서 책임을 지고 살고 싶지만.. (정말??) 전혀전혀 책임질 수 없을 것 같고, 별로 책임지고 싶지도 않고, 하지만 그래도 뭔가 해야 할 것 같은 일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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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29 20:44

국회

수정하고 나니 포스트가 날라갔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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