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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 이 글은 썩은 돼지님의 [친한 친구와 선배] 에 관련된 글입니다.

이 부분,

동감.

 

'그리움과 추억은 현재의 나를 지치게 한다.'

 

하지만 외로움도 사람을 지치게 한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다가,

삶이 다 가버릴 것만 같다.

 

가슴 시원하게 울었으면 좋겠는데,

천하의 다시 없을 울보가

요즘은 통 그렇게 울지를 못 한다.

 

슬픈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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