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채널 e를 보다가.
재주가 남만 못하다고 스스로 한계를 짓지 말라나보다 어리석고 둔한 사람도 없겠지만결국에는 이룸이 있었다모든 것은 힘쓰는데 달렸을 따름이다
- 김득신의 묘비명
지치고 지친 오늘 같은 날은, 뜻밖의 진부함도 위안으로 삼는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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