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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구 보면 참 적응에 더딘 것 같다.
결국은 아무 것에도 적응하지 못 했거나 적응되지 않았거나.
어쨌든, 곰녹음기의 편리함을 알았고,
드디어, 캠타시아 녹화 성공했다.
으휴.
열 발짝 쯤 뒤에 있기도 하고,
열 발짝 쯤 앞서 있기도 하다.
그래서 순서를 따지는 건 의미없는 일이 된다.
알고 있다고..
+ 조각케익 먹고 싶어 죽겠다.
+ 책을 읽고 영화를 보는 일에는 게을러지기 싫은데, 마음처럼 안 된다.
+ 그냥 정이 들어간다. 그게 좋은 거지. 상처를 받긴 했었나, 기억도 안 나는.. 에둘러 10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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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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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일이되면 게을러지지 하기도 싫어지고...조각케잌보단...
호두파이와 저지방 맛있는 우유 GT를 적극 강추한다.
한조각과 한모금 두모금...
먹다보면 배불러오는 육체와 풍만한 포만감..
그리고 서서히 에너지로 전환되는 호두알들...
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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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i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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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우유 GT는 즐겨 마신다 ㅋ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