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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 다르덴 형제



+ 저 답답한 샷들의 연속과 툭툭 끊어지는 편집의 리듬은 신기하게도 긴장감을 고도로 조절해 낸다.

+ 구태의연하게 화해나 용서를 말하지 않는다. 누구도 용서를 빌거나 용서하지 않는다. 다만 그들이 겪어온 고통의 깊이를 한두 마디 스쳐가는 대사와 행동으로 보여주면서,(촬영에 있어서는 둘을 이어주는 패닝) 또다른 아비와 아들의 관계로 엮어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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