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다락방(3)
- ninita
- 2008
-
- 2008/08/06(1)
- ninita
- 2008
-
- 혁명적 항거의 권리(2)
- ninita
- 2008
-
- 2008/07/19(4)
- ninita
- 2008
-
- 2008/07/06(3)
- ninita
- 2008
분명,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타카키 군처럼 섬세하고 부드러운 사람일 거다.
그의 감성에는, 참 쓸쓸하고 아픈 곳이 있다.
이 작품엔 여전히 <별의 목소리>가 보였다.
떠날 수 없는 곳이 분명히 있는 거다.
전반적으로는 그닥 그랬지만.. 첫 번째 에피소드의 안타까운 유예를 연출해 낸 솜씨하며 두 번째 에피의 배경화면만큼은 훌륭했다.
극장에서 봤더라면, 스크린 가득 떠있는 구름에 몇 배는 더 감동했을 것 같다.
댓글 목록
siwa
관리 메뉴
본문
애니를 별로 못본편인데최근에 본 저패니메이션들이
확실히 실사와는 감동이었어.
모랄까. 무한함 ?
부가 정보
magri
관리 메뉴
본문
나 극장에서 봤어! 바들바들 떨리는 손? 뭐 암튼 그런거...왜 나무 앞에서...부가 정보
ninita
관리 메뉴
본문
siwa.. 응. 무한함, 무슨 소린지 알아.. ㅎmagri.. 바들바들 떨리는 손은 모르겠고, 전철이며 복도며 심지어 로켓 올라갈 때, 빛이 예술이던데...
부가 정보
고구미
관리 메뉴
본문
첫장면의 손이 기억나요. 이말만은 꼭하고싶었어요.부가 정보
ninita
관리 메뉴
본문
^^ 가끔 고구미가 생각 나.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