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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타카키 군처럼 섬세하고 부드러운 사람일 거다.
그의 감성에는, 참 쓸쓸하고 아픈 곳이 있다.
이 작품엔 여전히 <별의 목소리>가 보였다.
떠날 수 없는 곳이 분명히 있는 거다.
전반적으로는 그닥 그랬지만.. 첫 번째 에피소드의 안타까운 유예를 연출해 낸 솜씨하며 두 번째 에피의 배경화면만큼은 훌륭했다.
극장에서 봤더라면, 스크린 가득 떠있는 구름에 몇 배는 더 감동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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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를 별로 못본편인데최근에 본 저패니메이션들이
확실히 실사와는 감동이었어.
모랄까. 무한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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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극장에서 봤어! 바들바들 떨리는 손? 뭐 암튼 그런거...왜 나무 앞에서...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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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wa.. 응. 무한함, 무슨 소린지 알아.. ㅎmagri.. 바들바들 떨리는 손은 모르겠고, 전철이며 복도며 심지어 로켓 올라갈 때, 빛이 예술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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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장면의 손이 기억나요. 이말만은 꼭하고싶었어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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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고구미가 생각 나.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