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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눈물 / Nikon D50 / 2006.04 / 수원 법원사거리 부근
새벽1시반..그녀와 온 순대국밥집에서 즐겁게 담소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그녀는 어느덧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습니다.
...
자기는 이제껏 누구와 경쟁하고 싶지 않았다 했습니다.
자기는 이제껏 누구에게 이겨보고 싶지 않았다 했습니다.
...
하지만 정말 지고 싶지 않은 것이 생겼다 했습니다.
정말로 이번만은 지고 싶지 않은 것이 생겼다 했습니다.
평택 대추리를 정말 지키고 싶다 했습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평택 황새울을 지키고 싶다고 했습니다.
...
정말로 이번만은 지고 싶지 않은 것이 생겼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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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사람을 또 울리네, 이 사진과 주인공은 참...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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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슬픈사진과 슬픈글입니다..어떻게 해야하는지 참.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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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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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난감...왜 술먹고 울고 지랄인지 모르셔.- -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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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이길꺼야.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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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꾼들은 농사꾼들을 절대로 이길수 없어요. 절대로...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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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이 장면 꼭 80년대 같이 느껴짐. 힘내삼. 맨정신에 우는 보다 술먹구 우는게 더 자연스럽소.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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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계속 울면 나와같이 '개'된다오. 조심하길...ㅋㅋ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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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 참 여러가지를 말하는 거 같네요.군부대 들어온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정말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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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줌마 대추리병에 걸렸군... 딱 1년만 대추리에 살아보시우..--;글고.. 울지마시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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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자, 어제 나랑 새벽 4시까지 술 마신 그 여자군.. 자기가 진~짜 좋은 사람이라구 자기 입으로 무려 3번씩이나 말하구.. 화장실 혼자 가기 무섭다구 해서 내가 두 번 씩이나 따라가 준.. 박 진.. 은근 귀여버..ㅋㅋㅋ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