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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리?!
전교조 사무실에서 만난 미스리?! 자판기...
의도하고 사지는 않았겠지..(그랬을것이다.)만..
왠지 기분이 그다지 좋지 않은..
당고개역에서 만난 이것.. 이 모양은 무슨 의미일까나?
아이를 보호하자는 의미로 보이는데말야..
꼭 남녀 이렇게 보호해야 하나?
왠지 모를 가족을 중시하는 느낌도 들고 말이야..
처음봐서 신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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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리 메신저도 있어요.-_-;(이거 디자인도 아주 웃기죠.)민우회였나? 사무실에 자판기를 사기로 했었는데, 미스리 자판기가와서 굉장히 항의해서 없어졌다고 들었는데.-_- 잘못들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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