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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차에 대한 기억 / 200708
저멀리 뿌연 연기가 솟구쳐 올랐다.
'혹시 화재 아니야?'
라는 걱정에 연기를 지켜본다.
점점 뿌연연기가 너무나 빠른 속도로 우리쪽으로 다가온다.
연기와 함께 '부릉부릉', '탈탈탈탈'하는 소리도 함께 다가온다.
'아~ 방구차다.'
지금도 방구차를 보면 맘이 살짝이 설레인다.
어렸을적 방구차를 따라 힘껏 달려가며 즐거워하던 기억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혹시나 하는 맘에 방구차를 따라 오고 있는 아이들이 있을까 해서 카메라를 들어본다.
'안녕.'
카메라에 조심히 담아본다.
댓글 목록
쥬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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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도 막 생각나네요부가 정보
달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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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님 사진을 볼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참 사진이 솔직해서 좋아요...방구차... 연신 뿌연연기를 들이쉬며 내 몸이 깨끗해지것지.. 하며
달려들던 생각이 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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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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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느//그렇죠?^^달팽//아이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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