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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모이다. / 포이동
매주 목요일이면 포이동 주민들은 '포이동 마을회관'으로 하나둘씩 모인다.
포이동 최고 어르신부터, 갓난 아기를 재우고 온 애기엄마,아빠까지...
그녀/그들은 마을회관에 옹기종기 자리에 앉아 매주 불러왔던 노래들을 하나씩 부른다.
노래 중간중간엔 포이동 주민들의 주된 요구인 '주민등록 등재! 토지변상금 철회!'를 외치고, 또 외친다.
인권잡지 '사람' 2007년 7월 인터뷰
미네르바의 부엉이, 날다
인권잡지 '사람' 2007년 6월 인터뷰
어느 여성 노동자의 이력서
삼성 하청에서 해고된 노경진 씨
그녀의 당당한 삶을 만나다.
조만간 꼭 한번 더 뵈었으면 좋겠다.
인권잡지 '사람' 2007년 6월 단체탐방
세상을 변화시키는 건 소시민들이다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매주 진행되는 집회 때 말고 이렇게 따로 직접 뵙고 담기는 처음^^
모두들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인권잡지 '사람' 2007년 5월호
송경동 시인...
인터뷰가 끝나고 술자리에서 담은 사진이
표지가 되었다.
인권잡지 '사람' 2007년 6월호
단체탐방 취재 사진이 표지가 된 건 처음.
더 열심히 이컷저컷 찍어둘 껄 하는 후회가 살짝^^
인권잡지 '사람' 2007년 7월 흔적담기
"여기가 어디에요?"
뙤약볕이 찌던 5월 어느 날,
경기지역의 시민단체들은 플랜카드를 들고, 피켓을 들고,
철문이 굳게 닫힌 수원의 어느 장소 앞으로 모였다.
"국가보안법 폐지하라"
"사진가 이시우를 석방하라"
학교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던 한 초등학생이 물었다.
"여기가 어디에요?"
"아. 여기? 여기… 나쁜 곳"
‘아 이곳은 바로 보안수사대라는 곳이란다. 국가보안법이라는 말도 안 되는 악법으로 수 십 명의 사람을 잡아가두었고, 지금도 죄 없는 사람을 잡아가는 곳, 바로 그 곳이란다’
이렇게 말하고 싶었다. 그러나 그렇게 말하지 못했다.
고개를 갸우뚱하며 지나가는 초등학생에게,
국가보안법으로 억울하게 감옥에서 지내는 사람들에게,
마음의 빚이 하나 더 생겼다.
*사진가 이시우씨와 아직도 국가보안법으로 고초를 겪는 분들의 조속한 석방을 염원합니다.
- 세상을 두드리는 '사람'(http://esaram.org), 7월호 <흔적담기> 中
포이동한의원 열리는 날 / 070708
태양이 뜨럽게 내리쬐는 날.
포이동주민들이 하나둘씩 모여든다.
격주 일요일마다 포이동마을회관에는 한의사분들이 오시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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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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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느낌 좋은걸~~ㅎㅎ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