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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부 주야맞교대 10시간근무 합의에 따라 버스부는 50만원, 기존 엔진부의 주야 맞교대 인원은 30만원의 주유권이 나왔다.
받자니 그렇고 안받자니 튀는거 같고 해서 의장님에게 물어보니 이미 버스부도 해외연수자 선정까지 하고 있고 울산의 입장도 오늘 조00부지부장과 대책위 간의 간담회를 해 봐야 알겠지만 집행단위에서 기 합의한 사항인 만큼 이번 단체교섭에 노조요구안으로 주간연속2교대제를 전주공장에 선 시행하는것으로 이야기가 돌고 있다고 한다. 수긍하란예기로 들렸다. 그렇다면 어쨌든 09년 1월까지는 주야 맞교대 돌리게 됐다.
그럼 트럭부는 좃됐네. 거기도 맞교대 한다던데...
전주공장위원회 의장 출신지인 엔진조립만 주간만 하네. 하지만 니들도 트럭 맞교대 돌면 자동인거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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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3일 불신임 투표 결정됨. 그러나 가능성은 희박.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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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군요.지난 현자 초대 지부장 선거가 끝나고 얼마 뒤부터는 더이상 생산에 대한 직접적인 타격 투쟁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합원들 분열에 대한 염려때문이라고 알고 있는데...
두차례에 걸친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들의 부결에도 불구하고 사측이 4월 2일부턴가 주야맞교대를 돌리려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지부장이 입장을 밝히겠다고 했어도 시간이 걸리겠죠?
이런 상황에서 직권조인을 한 6대 집행부에 대한 불신임 투표가 4월 3일날 결정된 것은 웬지 사태가 한번 꺾인 상황에서 벌어지는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뒷북이라고나 할까요?
왜 하필 이 날로 잡혔는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
더구나 저런 주유권을 조합원들에게 돌렸다고 하니 사실상 기정사실화되고 나서 치루는 불신임투표가 되버릴 것 같단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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