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새해아침...

토,일요일의 여파로 몸이 찌뿌둥하기도 하고

밖에는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왠지 침체된(?) 새해 아침입니다.

 

어제 이러나, 행인, 스머프, 현근, 리버미님과의 오프 모임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어제 괜히 오바해서 아침부터 몸 여기저기가 쑤시는군요. 이제 드디어 저도 望 而立이 되었소이다. 드디어 내년에는 孔子가 제 나이에 그랬던 것처럼, 그리고 개인적으로 목이 빠져라 애타게 기다리던 독립을 해야 할 듯 하오~! ^_^a

 

띠동갑인 행인님 현근님은 2005년에도 사이좋게(?) 잘 지내시길 빌겠고

지금까지 자신이 언니라는 스머프님의 말은 왕구라(!)임이 만천하에 공개되었으니

스머프님은 향후 리버미님께 갓 지은 밥을 대접해 드리세요.

안 그러면 (이러나의 별자리운수책에 의하면) 10년간 재수없답니다. 크하핫~~

이러나는 서울생활 잘 마무리하고 낙향을 준비하시기를... 지리산은 이러나의 제2의 고향 맞죠. 맞지? 0_0;

 

참, 아침에 들어와서 확인을 해보니 hit수가 10,000을 넘어섰네요.

허~~ 이런 경사가 있나~~:)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