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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면 어김없이 걸리는 병...

난 주말이면 어김없이 병에 걸린다.

이름하여 신체리듬문란병

 

금요일 퇴근하면 너무나 기쁜 나머지 그냥 자기 뭣하쟎아?

그래서 친구랑 늦게까지 놀거나

집에 들어와서도 영화보고, 읽을 것 좀 뒤적뒤적 하다보면

어느새 서너시...

그렇게 금요일, 토요일밤을 보내고 일요일에 낮잠 좀 자고 나면

일요일 밤에는 잠이 안 온다

 

어제도 시계가 4시반을 가리키는 것까지 보고 잠이 들었는데

출근을 하니 내 몸이 아직 시차적응에 실패해서인지

정신이 멍멍하다

오후가 되도 머리가 멍한 증상은 없어지질 않네

에라, 커피나 마시자

 

그래도, 주말이면 밤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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