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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일락!

바로 너였구나. 밤길 자전거 타고 횡단보도 옆을 지나던 내 발길을 멈춰 그 내음에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어 결국 한참을 멈춰서게 만다는 것이. 역시나, 봄은 색으로, 바람으로, 내음으로, 너무 많은 방법으로 날 구름 위에 뜨게 만들어버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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