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미스박의 리뷰_헤다가블러
- 2012
-
- 미스박의 리뷰_혁명을 기도하라
- 2012
-
- 롱다리 미스박 프랑스 가다
- 2012
-
- 정재형이 서민이었다면...
- 2011
-
- 그래, 여기 한국이야.
- 2011
오늘도 아침일찍 출근했다.
메일 확인하고 . . .
레디앙, 참세상, 프레시안 등 언론사에 기웃거리다가. . . .
할 일이 없다.
이거 참 심심하다.
여전히 나에겐 일을 주지 않고있고
앞으로도 오랫동안 주지 않을테고
심심해. . . .
빨리 집에가서 자고싶다.
출투를 시작한 이후
난 부쩍 삶의 의욕을 잃고
많이 게을러졌다.
그냥 자고 싶다.
계속계속~
참 권력이라는게 . . . .
그와 나는 똑같은 인간인데. . . .
그는 권력을 가지고 있고 나는 아무힘도 없다.
그의 지시에 따라서 동료들은 내게 일을 주지 않고
(믿었던 동료의 이런 모습을 봐야하는 것도 상처다
그렇다고 그들을 나쁘다고 비난할 수도 없다)
힘없는 나는 뭐 그냥 당하고 있어야지
그와 나는 똑같은 인간이 아닌가보다.
아까는 날 도와주시기로 한 분이 지지방문(?)을 해주셨다.
참 고맙다.
그분들이 참 힘이된다.
자기 일이 아닌데도 자기일처럼 분노하고, 기꺼이 도와주겠다고 팔 걷어부치시고
참 고맙다.
나는 또 그분들을 어떻게 도와야할까. . . . . .
최근 댓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