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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 절망

1%대의 지지율을 받는 정당 안에서, 힘 있는 사람들에게 줄서고, 눈치보고,

 

그러면서 약자는 또 그대로 당하고 . . . . .

 

그러고 있다. . . . .  

 

진보의 절망이다.

 

출투를 하는 내게서 일을 빼앗고

 

부당해고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고

 

2월 임금 체불 17일차다.

 

임금 체불도 아주 당당하게 요구하더라. . . .

 

그리고 이 모든 행위에

 

그럴싸한 논리를 갖다 붙인다.

 

어제는

 

지역 정치를 한 자리씩 한다는 분들이 모여

 

관료주의의 끝장을 보여주었다.

 

모든 것에 절차가 우선하고,

 

절차가 맞네 , 안 맞네를 1시간동안 회의하고 그러다가

 

유감 표명을 하는데 당사자에게 하네, 당원에게 하네,

 

당사자에게 하면 우리가 책임을 독박 쓰네 그러다가

 

아무 결론도 없이 끝났다.

 

그 결과

 

나는 하루하루 아프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더 보내야한다.

 

이런 당의 모습을 봐야하다니

 

절망의 나날이다.

 

하루빨리 이 일이 정리되고

 

탈당했으면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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