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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아니면 넋두리

우스개 소리로

난 사무원이다라고 말한다.

그래, 아무 개념없이 들어 왔고, 지금까지 일하고 있다.

 

 

출근하고 늦은 퇴근하면

오직 생각나는 건 술 아님 성에 관한 상상력뿐이다

퇴화되어 간다는 증거일게다

 

 

단지 일만 있을 뿐이지

나 또는 운동은 없다

이건 누굴 원망하거나 회피할 문제는 아니다. 내가 문제지.

 

 

오늘날을 살아가는 아주 평범한(?) 회원, 사람들을

만날 때 자리를 박차고 나가고 싶을 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어차피 불화인 삶이고 현실인 것,

괜히 비굴하게 살지말자.

 

 

근데 어떻게 살아하지?

그걸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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