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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봤던 영화 또 보기 주간.

물론 새 영화도 틈틈히 보고 있음.

봤던 영화를 또 볼 때...매번 같은 장면에서 박장대소를 하는 나를 발견.

우하하';;

 

손석희의 시선집중.

항상 느끼는 건데, 이 프로그램의 인터뷰는 좀 부끄러워-///-

손석희의 날카로움에 비해서 (인터뷰어의) 바보같은, 단순한 말이 너무 많이 나와서,

이건 다른 의미의 인간성 상실이다 ㄷㄷㄷㄷ 라는 느낌이랄까=_=

 

이번주는 내내 토요일만 기다리고 있다.

무한도전. 참을 수 없어. 너무 좋아.

이 프로가 종방하면 나의 삶은 무엇이 지탱할겨.

 

시나리오 쓰고 있다. 두달도 안되는 시간에 2시간짜리 영화 시나리오 한편 완성하겠답시고 둘이서 덤벼들었는데, 역시 둘이 뭔가를 같이 쓴다는 건 쉽지가 않구나.

특히 이 사람과 나의 취향은 너무 달라서 가끔 참을 수 없는 무언가가 가슴 속에서 올라오는 것이 느껴진다. (화겠지. ㅋㅋㅋ 나도 참 성격하고는-_- 내가 먼저 하자해놓고...)

내용은, 시간이 없기 때문에, 로맨틱 코메디. 어쨌든 완성하고야 말겠다는 의지외다.

 

여전히 밖으로는 안 나가고 있음.

친구들 만나야 한다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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