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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를 바꾸다

  • 등록일
    2007/04/02 15:55
  • 수정일
    2007/04/02 15:55
미역국을 끓일때, 국을 끓이기 시작하면서, 아예 모든 재료를 다 넣고 시작하니, (심지어 소금까지도...) 불을 당겨놓고, 다른 요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상태가 되었다. 그 덕에 오늘 감자, 호박, 양파, 양배추, 표고버섯, 파를 넣고 볶음밥을 했다. 물론 미역국을 동시에 끓였다는 거~ 나도 이제 슬슬 멀티가 되는구나. 이것이 가능해진 것은 소금의 양을 자꾸만 정량화하려고 노력해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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