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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기분

  • 등록일
    2007/06/04 16:20
  • 수정일
    2007/06/04 16:20
두달동안 저걸 언제 다하냐고 끊임없이 생각해온 것을 불과 1시간만에 해치웠다. 아마 두달동안 저렇게 생각한 시간들을 다 합치면 1시간은 훨씬 넘을 것이다. 1시간만에 해치운 것은 기분 좋을 일이어야 하는데, 그리 유쾌하지가 않구나. 물론, 일이 다 끝난 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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