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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의 개인화면

  • 등록일
    2007/08/23 16:33
  • 수정일
    2007/08/23 16:33
게임녹화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나니, 이런 것도 되는군요.ㅋㅋ 스캔의 개인화면을 녹화했습니다. 2007년 8월 23일 16:33 수정 동영상 파일의 용량을 줄여서, 업로드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제 잘 나올 것입니다.


맵은 네오 로스트 템플. 스캔은 12시 프로토스, 상대방은 8시 저그. 몇가지 팁을 설명하자면, 처음에 파일런 짓고, 정찰할 때 8시로 간 이유는 2시쪽에서 오버로드가 안 왔기 때문에, 2시는 아닐 거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 다음에 8시에서 저그가 앞마당멀티를 하는 것을 보고, 2게이트로 맞춰간 것입니다. (만약에 앞마당멀티를 하지 않았다면, '1게이트-가스'의 빌드로 진행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그의 앞마당은 12드론 멀티가 아니라, 그보다 더 빠른 타이밍에 지은 것이기 때문에, 그걸 앞마당해처리 건설 시점을 보고 알았기 때문에, 그냥 2게이트에서 질럿만 뽑아서 가면 막힐 것이라고 판단하여, 프로브 3기를 추가로 보냅니다. 뭐 그렇게해서 이겼습니다. 제 APM은 129가 나왔군요. 중간에 상대방하고 대화도 나누죠. 상대방 : 왜 끈키지 나 : 그러게요 사실은 나는 왜 끊기고 있는지 알면서도 말은 안한 것입니다. 게임을 녹화하고 있으니 그렇죠. 참고로 이 게임중에 듣던 노래는 2004년 10월에 발매된 혜령 2집 [아침보다 이른 이별]에 수록된 "돌아가"라는 곡입니다. 이기찬의 피쳐링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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