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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더워

  • 등록일
    2007/08/25 15:05
  • 수정일
    2007/08/25 15:05
잠실 야구장 근처에 어쩌다가 오게 되어서 또 어쩌다가 시간이 무려 두시간이나 남아버려서 여기서 시간을 때워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그래서, 제일 만만한 게 피시방이라고 생각하여 피시방을 찾아 다녔는데, 1시간만에 겨우 발견했다. 생각해보면, 야구장 앞에다가 피시방을 차려놓는 것은 장사에 있어서 매우 비효율적인 짓이다. 1시간동안 계속 걸어다니고나서야 이런 생각이 들었다.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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