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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의

  • 등록일
    2007/09/15 00:00
  • 수정일
    2007/09/15 00:00
진보네님의 [두둥, 책을 함께 만들 블로거 모집!]에 관련된 글. 지각생은 귀찮다고 했지만, 나는 귀찮지는 않아요. 다만, 이거 1년치 사업이기 때문에, "이거하면 앞으로 1년동안, 내가 여기서 도망도 못가는 거야?"라고 생각을 하다가, "그래, 도망 못 가는 거 맞아."라는 결론을 내리고 나서, "그래, 도망 못 가지 뭐."라고 생각해버렸죠. 1. 신청동기 다음 중 스캔의 신청동기로 적당한 것은 몇 개인가? ㄱ. 이 프로젝트로 얻어갈 수 있는 게 무엇인지 밝혀내기 위해서. ㄴ. 지각생이 혼자 튀는 꼴을 그냥 보고만 있을 수는 없다고 생각해서. ㄷ. 1년동안 나 자신을 블로그에 묶어두기 위한 모종의 음모 ㄹ. 아무 생각이 없을수록 좋다는 말에 낚여서. ㅁ. '가끔씩 미팅'에 대한 기대감으로. ① 1개 ② 2개 ③ 3개 ④ 4개 ⑤ 5개 2. 각오 다음 중 스캔의 각오로 적당한 것끼리 묶은 것은? ㄱ. 앞으로 1년동안 불질을 열심히 하겠다. ㄴ. 진보블로그를 스캔의 물결로 뒤덮어 버리겠다. ㄷ. 책을 무조건 팔아오겠다. ① ㄱ ② ㄱ, ㄴ ③ ㄱ, ㄷ ④ ㄴ, ㄷ ⑤ ㄱ, ㄴ, ㄷ


1. ⑤ 2.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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