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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님의
[또또, 또 입열다] 에 관련된 글.
요즘의 나는 좀 바빠요.
사교육시장에서 쉬는 날 한개도 없이 일을 하고 있답니다.
1월에 이사를 하면서, 지인들에게 빌린 돈이 좀 있다보니,
아무래도 그것을 갚기 위해, 일을 좀 많이 하려고 작정한 거죠.
하지만, 보드게임 번개는 할 수 있어요.
매주하는 것은 좀 어렵겠지만, 그래도 종종 할 수 있을 거 같아요.ㅋㅋ
그런데, 저는
일요일 저녁부터 밤새 노는 것만 가능해요.
그나마 다른 요일들은 과외끝나고 집에 오면, 12시가 넘고,
토요일에는 10시쯤 되는데, 일요일에 오전중에 집을 나서야 해서 좀 어렵고,
일요일만 오후 5시쯤이면 집에 올 수 있거든요.
예전에는 번개를 위해서라면, 과외 일정을 조정했는데,
지금은 일정이 너무 빡빡해서, 그렇게 하기는 좀 어려울 것 같네요.
어쨌든, 4월에는 보드게임 번개를 합시다.
대략 날짜는 4월 6일 저녁과 4월 13일 저녁, 둘 중에 하나를 후보로 지명하겠어요.
시각은 오후 6시부터... 로 정하지요.
날짜를 골라보세요.ㅋㅋ
p.s. 1 : 참고로, 우리집에 Bohnanza라는 게임이 들어왔답니다.
물론 제것은 아닙니다만...
p.s. 2 : 그리고 우리집에는 새로운 밥상이 생겼습니다. ㅋㅋ
예전것보다 커서, 웬만한 보드게임들은 상위에 놓고 하기 편할 것 같습니다.
댓글 목록
무한한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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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거한과 함께 만났을 때에도 이야기 했지만, 보드게임 번개 말고 그냥 놀러 가는 것은 안 될까(^-^)?그나저나 너무 바쁘게 살고 있구나. 어디 탈 나지 말기를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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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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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탈 나지 말아요. 일이 힘들어도 일이 재미있으면 괜찮은데...그 놈의 사교육시장은 사실 일이 힘들기도 하지만 맘이 불편해서 더 힘든 거 같아요. 어디 아프지 말아요.부가 정보
지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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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번개를 "빈집"에서 할 순 없으려나요? 해방촌 게스츠하우스 :)부가 정보
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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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빈집에서 지각생이랑 같이 한번 번개하자는 1인부가 정보
또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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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밥상을 질렀군요 스캔 ㅋㅋ아아, 제가 4월 14일부터는 좀 힘들어서;; 그나마 나머지 날들도 언제 가능한지 요번주 금요일에 알 수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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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연습 // 안돼.ㅋㅋ 그런 건 없어. 와서 보드게임 배워. 내가 간단한 거 거칠게 가르쳐줄게.ㅋㅋㅋ슈아 // 최근 2주정도 감기로 고생을 했는데, 지금도 콜록콜록대고 있어요.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그렇지 않아도, 재미없는 강의는 이제 슬슬 그만두고, 재미있는 강의만 하려고요.
지각생 // 그럴 수도 있겠죠.ㅋㅋ 다만 번개하는 날에 비가 오면 보드게임을 운반하는 데에 애로사항이 있을 지도 모른다는 -_- (없을 수도 있고요~~) 어쨌든 장소를 꼭 스캔의 집으로 고정할 필요는 없어요~~
나루 // 오호~ 곧 돌아오는군요~~ 반가워라~~~
또또 // 네 밥상은 모 아파트단지에서 주워왔어요.ㅋㅋ 4월 14일부터 힘들줄 알고, 6일 아니면 13일에 하자는 거에요~~ 천천히 결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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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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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돼 꼭 스캔의 집이어야 해. 방이이개잖아.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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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한 // 맞다. 방이이개지.ㅋㅋ 그럼 꼭 스캔의 집이어야 해요.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