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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날, 만우절

  • 등록일
    2008/04/01 15:28
  • 수정일
    2008/04/01 15:28
오늘은 모처럼 강의가 없게 되었다. 집에서 <해피투게더>를 다운받아서 봤다. 특별히 장국영의 기일이라서 본 것은 맞다. 이 영화에 대한 소개글 같은 것에는 파격적인 동성애를 다뤘다고 하던데, 영화를 보면서 전혀 파격적이지 않고, 약간 지루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또 할 일이 없다. 밥은 이미 먹었고, 청소는 하기 싫고... 빈둥빈둥 보고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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