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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에 관련된 글.
이 공연 결국 봤다.
1. 원래 과외를 하기로 했던 녀석이
갑자기 과학과목이 더 심각한 문제에 직면했다고 해서
과외를 취소시켜버렸다.
2.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냥 예매를 하고 말았다.
간단히 말해서 질렀다는 거지.
R석이 45,000원, S석이 35,000원이었는데,
이런 공연을 차마 S석에서 볼 수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R석으로 질렀다.
3. 게다가 혼자 본 것도 아니다.ㅋㅋ
4. 45000원씩이나 주고도 볼만한 가치가 있는 공연이었다고 생각한다.
나윤선의 CD를 현장에서 구매하려고 했으나, 이미 다 팔렸다는군.
CD를 사지 않으면 사인을 받는 데에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여,
사인회를 하는 걸 보면서 그냥 지나쳐서 돌아왔다.
다음에 다른 나윤선 공연이 있으면, CD를 사서 사인을 받아야지.ㅋㅋㅋ
5. 그래서 기분이 좋다.
6. 여기에 올린 곡은 이번 공연에서 앵콜곡. The Moon's A Harsh Mistress.
감상
댓글 목록
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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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미 노래가 안나오는데여?부가 정보
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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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선 페이지에 가보니까 그제서야 나오는구랴...? ㅎㅎ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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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스 // 헉. 제 컴퓨터에서는 잘 나오는데요.ㅋ 혹시 안되나 싶어서, 이 글은 불여우로 작성했는데, IE로 다시 접속해봤는데도 잘 나오는데요 -_-부가 정보
azr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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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워라...문화생활...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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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rael // 후후 문화생활~~ 저도 거의 10년만에 이런 공연을 봤다고 할까요.ㅋ부가 정보
또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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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선이 누구지=_=;;난 엔니오 모리꼬네 공연을 보고싶었으나 회의와 만남의 연속으로 인하여 ㅠ(사실, 가장 싼 좌석이 6만원이여서 안간것도 있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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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 // 재즈 보컬리스트.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