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얘기를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스러운데...
아버지가 사회에 늦은 첫발을 내딛은 박노인에게 해주신 이야기.
'학교의 열등생이, 사회의 우등생이다.'
의 의미는,
학교에서 잘나가던 놈들은 자기가 잘 나가니까 아부를 안하는데,
잘 못나가던 놈들은 자기가 모자란걸 아니까 아부를 열심히 한다.
쳇.
아름다운 밤이다.
최근 댓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