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친절한 애너퀴씨의 소심한 문자3>



"아어제연주왔으면좋았을텐데
 정말로굉장했어요
 공간을휘어잡는사운드 너무좋았어요
충격그자체"

이치라쿠상의 도라비디오 드럼에 대한 감상을
끄적이기도 전에... (나? 구제불능의 slo-mo-_-)
한창 뒹굴거리던 일요일 오후
언제왔는지도 모를 문자가

아나끼상으로부터 왔다.

머라 할 말이 업스므니다.....
난 그저 수퍼맨 리턴즈보고 그나마
싱어가 낫긴 낫네..(브렛 래트너에 비해서...)
하는 정도의 1차 함수에 으쓱할때..
넌 프랙탈을 달리는 구나..

후우.. 너라도 행복해라..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