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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20일 월요일

 침체기를 가졌던 만큼의

 오만함은 다시 꿈틀 살아나

 오만함으로 젖어 들고 있다.

 

 그러나 만약 오만함과 그 반대를 선택 할 수 있다면

 항상 오만함을 선택 하는 것이

 나의 내 기분. 나는 좋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견디기가 편하니까.

 덜 힘드니까.

 

 

 어쨌든

 바닥을 치고 올라온 지금

 

 다시 열정이 충만한 사람이 되려 한다.

 

 매체 미학을 통해 내 생각들을 정리하고 발전시키고

 정말 능동적인 행동을 하고 싶은데...

 

 옷차림과 외적인 변화를 줘야 하는 것일까?

 

 그리고 4월의 작품을 생각 하며

 추억과 기억을 곱씹도록 하자.

 

 플래시와 액션 스크립트.

 

 디자인은 커뮤니케이션이다

 모션은 커뮤니 케이션이다.

 

 난 무엇을 전달 하고 싶은가?

 아니.  무엇을 전달 해야 하는가?

 

 소통을 하며

 아직 자신의 얘기만을 하려 하는가?

 이 미디어를 통해 내 기억에 대한 확장 만을 꿈꾸는가?

 

 우리는 우리의 삶을 지구적 삶을 어떻게 일궈 나가야 할까?

 

 카오스.

 창발성이란 것이 어느정도 깔려 있는 말과 언어 기억 이미지들이 있는 바탕에서 새로운 무언가로 창출 되는 것 처럼

 우리가 만들어가는 것에도 어느정도 우리의 의지가 들어가 만들어 진다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의지로 바로 눈 앞에서 나타나 보여지진 않지만

 그 것이 전혀 소용없는

 벽에 계란을 던지는 행위라 하더라도

 언젠가 그 흔적이 그것이 나중에 벽을 허무는 하나의 시발점이 될 수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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