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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아들녀석과 아침으로 토마토를 먹는데...

 

아들녀석이 말한다.

 

"아빠 이건 토마토 아니야, 도마도야!"

 

....

 

할머니가 도마도라고 그랬나보다.

 

 

그냥 도마도라고 불러라.

아빠에게도 짜장면은 영원히 자장면이 아니라 '짜장면' 일테니까..

 

노현정의 깔대기가 생각난다.

"공부하세요" 퍽~~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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