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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책임 촉구! 시민문화제 열려

 


악덕재벌 삼성의 무노조 노동탄압, 부당해고자 양산, 서해안 기름유출사고 유발 등을 규탄하고
삼성기업의 책임 경영을 촉구하는 삼성 규탄 결의대회 및 시민 문화제
(삼성의 사회적 책임을 촉구하는 국민한마당)가 3월 15일 서울 청계광장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 오후 1시 30분부터는 청계광장 앞에서 민주노총 해고자복직투쟁위원회(전해투)의 주최로
'
삼성무노조 노동탄압규탄/ 부당해고자 원직복직쟁취 결의대회'가 열렸습니다. 

 


△ 이날 대회사에 삼성계열 노동자들이 나와 투쟁의 발언을 이었습니다.

 


△ 참가자들은 초인류 인간경영 삼성이란 허상과 환상임을 지적하고,
삼성이
무노조 경영에서 벚어나 노조를 인정하고 부당해고자 원직복직할것을 촉구했습니다.

 


△ 이어 오후 3시 넘어서 청계광장 앞에서 '판단과비판'의 힙합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활동가들이 함께하는 '삼성의 사회적 책임을 촉구하는 국민한마당'이 열렸습니다.



△ 이날 대회사에서 한국진보연대 상임운영위원장과 민변 변호사는
"태안을 회복하는 일이 곧 우리 사회 민주주의를 회복하는 일이다"고 강조하고,
"이제는 우리 국민이 적극나서 사고 책임에 대한 진실을 밝히자"고 호소했습니다. 


 


△ 행사장 한켠에서는 환경단체들의 캠페인이 진행 되었습니다.

 

▽ 삼성에 의한 서해안 오염실태를 알리는 캠페인



 
 

▽ 삼성에 의한 서해안 오염실태를 알리는 포퍼먼스



 


△ 문화제 참가자들은 "Made in SAMSUNG"와 청계광장에서 시작해
삼성본관까지 방제복, 고무장갑, 마스크 등으로 꾸미고,
  ‘기름유출사고 완전해결, 이건희 일가 불법규명 촉구, 가장행진’을 하였습니다.


 


‘기름유출사고 완전해결, 이건희 일가 불법규명 촉구, 가장행진’

 



 

▽ 삼성본관 앞에서 펼쳐진 삼성에 의한 서해안 오염실태를 알리는 포퍼먼스



 
 


 
△ 연이어 열린 삼성본관 앞 '삼성의 사회적 책임을 촉구하는 국민한마당'


△ 참가자들은 이날 '삼성고발' 풍성을 들고
서해 기름유출사고 주범 삼성중공업 범국민고발운동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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