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0일 화요일 13시(기륭투쟁1001일차/농성947일) 기륭전자 앞에서,기륭투쟁지지 1000인 선언단 기자회견이 연이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소선 여사님은 '노동자의 하나됨'을 호소하는 연대사를 했다.
△ 성명서 전문 => 기륭1000일_투쟁맞이_사회각계선언_보도자료.hwp
△ 기륭투쟁 1001일차(농성947일차) 20일 14시 기륭앞 '비정규직철폐 기륭 1000일투쟁 승리를 위한 금속노동자 결의대회'가 기륭전자조합원 10여명과 연대단위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이날 대회에 참가자들은 대회사마다 손피켓을 들고 힘차게 "비정규직 정규직화 쟁취!" 등의 구호를 외쳤다.
△ 상징의식
△ 노동.민중가수들이 대회사 중간에 투쟁의 노래를 열창하고 있다.
△ 5월 20일 오후 기륭앞 '비정규직철폐 기륭 1000일투쟁 승리를 위한 금속노동자 결의대회'에서 기륭전자조합원들이 모처럼 근무 당시의 복장으로 여럿이 모인 가운데, 무대에 함께 나와 투쟁의 노래를 불렀다.
△ 이날 참가자들은 결의대회를 마치고 진격투쟁 포퍼먼스를 진행했다.
△ 5월 20일 이날 참가자들은 연이어서 저녁 19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비정규직철폐 포퍼먼스'를 시작으로, '기륭 1000일투쟁 승리 문화제'를 펼쳤다.
△ 기륭투쟁 1001일차 20일 이날 문화제에서 백기완 선생님이 절절한 시국시를 낭송했다.
△ 20일 이날 문화제를 시작으로 참가자 대부분은 '1000일투쟁 1박2일 노숙투쟁'에 들어갔다.
△ 20일 밤부터 기륭전자 앞 1박2일 노숙투쟁 참가자들은, 수요일 아침에(투쟁1002일차/농성948일) 출근투쟁 캠패인을 진행했다.
△ 기륭전자 앞 1박2일 노숙투쟁 기념신
△ 21일 이날 참가자들은 오전에 관악지청까지 선전전과 함께 거리행진을 했다.
△ 참가자들은 관악지방노동청 앞에 도착해, 노동부가 비정규직 철폐에 나설것을 촉구했다.
△ 관악지방노동청 앞 피켓신
△ 21일 밤에는 기륭앞에서 '남부지역노동열사문화제'가 개최됐다.
△한편 22일 오전에 관악지청에서 교섭이 열렸으나, 또다시 진전없이 끝이났다고 한다.기륭전자조합원들은 1000일 투쟁 이후로도 아침선전전 등을 진행하며 투쟁을 잇고있다.
최근 댓글 목록